노랑풍선을 타고 스위스에 다녀왔다

조*자 님 2024.10.14 조회 61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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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호수,푸른초원으로 
어우러진  알프스의 품속
스위스..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낮은 집들과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와 양들의 모습  

모든 것이 평안하고 조화롭다.

멀리보이는 순백의 눈부신 설산에 점점 다가갈때 느껴지는 경이로움   '아 맞아' 어릴적부터 동경했던  알프스 품속 스위스는 그대로  기대 이상이었다.


로이커바트에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알프스를 바라보는 휴식은  나에게 편안한  행복감을  안겨 주었다.
그란데발트에서  융프라우로 가는 곤돌라에서 본 눈덮힌 산봉우리와 푸른하늘 또 초록의 들판은 정말 말할수 없이 아름다웠다.

 

루체른호수와 취리히 호수에서 보았던 백조와 같은 미모의 배경혜팀장님은 처음부터  60중후반인  6명의 우리팀에게 블랙핑크라 이름짓고,   
우릴 말 잘 듣는 소녀들로 만들었다.

산악열차와 곤돌라를 탈 때 티켓관리는  우측 좌측 주머니에 넣어,
헷갈리지 않게 통과하도록 했고, 매순간 안전을 강조했다.
( 천천히 빠르게ᆢ)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진행했다. 
덕분에 우리 모두  안전사고나 고산 증상도 없이, 지시대로 쵸코렛과 물을 조금씩 먹으면서, 융프라우에  잘 다녀왔다.
매일 배팀장님 기도덕분으로 우린  좋은 날씨로 관광했고, 
그리고  매번 기대이상의 호텔로 만족했으며,  스위스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스위스와 유럽에 더 관심가지게 되었다.


해외여행에  이러저런 트라우마가 있던  나로서는  일행 전체가 아무런 문제나 

사고 없이 비행기에 탑승하여  인천 공항에 안전하게 도착하니 비로소 안심이 되었다.

짐을 찾고  모두 배팀장님과 서로 아쉽게 작별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공항버스를 타고 서울로 들어서니 한강주변의  고층아파트와 빌딩의 불빛으로 야경이 반기듯  화려하다.  스위스와  대조적이나  바쁘게 움직이는 서울도  아릅답다고 느낀다.
이렇게 노랑풍선 타고 스위스에  만족스럽게  잘 다녀왔다.

 

배경혜 팀장님 여행내내 
수고 많으셨고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스위스를 떠올리며 푸른하늘과 호수,구름, 설산, 초원과 소들, 배팀장님 이쁜 모습도  함께 오래 오래 기억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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