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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않갈것 같은 여행
장*경 님 2024.10.17 조회 246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우선 내 개인적으로 블랙 컨슈머는 아니다. 또한 웬만하면 서로 좋은게 좋다고 의견을 피력 않하는 편인 사람이다.
10/2일 모처럼의 미서부, 캐나다 서부여행에 잔뜩 설레어 공항에 도착했다
출발 인원이 7인 현지에 도착하여 합류하여 약 42인이라 했다
인원이 많아 가이드의 통솔력과 여행객들의 참여도가 문제될수 있겠구나 살짝 걱정을 하며 비행기에 탑승했다.
8시간넘게 짧은? 비행을 마치고 시애틀에 도착. 하필 제일 늦게 캐리어가 나왔다
허겁지겁 출구에 나오니 노랑풍선이 안보인다 ㅠㅠ 허걱 넘 늦게 나왔나?
하지만 한쪽에 다른 여행객들과 확인하며 우리는 안중에도 없었다. 우리가 찾아서 가이드에게 도착을 알리고 드뎌 여행이 시작되었다.
공항에서 긴 여행객을 이리저리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며 버스로 이동하여 첫 관광인 스타벅스1호점을 시간이 없지만 특별?히 해준다며
20분을 준단다 특별히????? 단어를 모르나?
첫 날이므로 그래 여정이 그런가보다 참았다. 간판만 찍고 마음이 바빠 버스로 돌아오고 말았다 (물론 스벅커피도 사오는 여객들도 있었으나)
시애틀 다운타운관광은 패쑤인갑다… 안내도 없다(물론 후에 다른가이드와 다운타운관광은 했다)
파이크 플레이스??도 수박 겉핧기.. ㅠㅠ두군데를 20분에 섧렵
버스로 이동해서 벤쿠버로 이동.
버스안에서의 행위가 가관이었다. 가이드 비용 CAD$106과 저녁식사 (우린 밀플랜이 미포함)대를 걷으며
거스름돈을 본인에게 커피 사준거로 하잖다.
앞좌석쪽 어르신들은 좋은게 좋다고 넘어가는 추세.
내 개인적생각은 팁을 주는건 얼마든지 줄수 있으나 본인이 미처 거스름돈을 생각못했다는 자체도 어이 없었지만 당연히 자기가 가진다는
생각이 왜? 이건 무슨 경우지? 싶었는데
우린 소액환전이 않되어 가이드비를 CAD$100과 US$10을 주며 환률때문에 가능할꺼라며 지급하고
식대 CAD$50을 주며 $5를 주면 맞을것 같다니 아니라고 나중에 주겠다면 체크하고 넘어갔다
벤쿠버 호텔에 도착 방키를 나누어 주고 올라가라더니 그때까지 잔돈 얘기를 안한다.
내가 잔돈 주셔야죠 했더니 이리저리 찾는듯 하더니 주머니에서 동전이 한아름 비닐에 담아져 있는게 나온다
다들 우르르 와서 받아간다…
호텔 방에 올라가보니 있다던 물도 없어서 프론트로 내려와 보니 가이드는 5분도 않되어 보이지도 않고- 대략 여행객들의 불편사항이 있는지 확인후
돌아가는거 아닌가???
여하튼 첫날의 여행이 불쾌하기 짝이 없었지만 그래도 좋은게 좋다고 넘어가자 싶었다…
다음날 조식후 버스로 나가니 엉클 브라이언이라는 가이드가 계셨다.
첫날의 불편함을 아침에 다른분들이 다다다다다다 한듯….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에 에효…. 잘 넘어가지 싶은데 그게 아닌듯
괜시리 내가 미안했다.. 능숙한 가이드님의 인솔로 캐나다 여행은 별 다섯개중 네개는 줄만했다
왜냐고? 한개는 노랑풍선의 안내미숙에 깍았음. 헬기투어에 대한 안내가 없기에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8월에 불이나 없어졌다고…ㅠㅠ
출발한게 10/2일인데 8월에 불이난걸 몰랐을까? 아님 선택관광은 바뀔수 있다는 문구하나로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건가???
노랑풍선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순간이었다.
가이드님의 능수능란한 안내로 캐나다 관광은 물흐르는듯 지나가는듯 했으나
설상차 탑승때 2인 누락과 개인적 쇼핑을 요구하는 어르신에게 답하는 가이드의 행동을 조금은 아쉬웠다.
하지만 많은 여행객들이 일사불란하게 시간약속 철저히 지켜주어 그럭저럭 보냈다..
6일차 조식(사과,포도음료수,비스킷)을 먹은 캐나다에서 떠난 여행객 7인은 미국으로 넘어와 일일가이드와 조인해서 점심(김밥)을 버스안에서 해결
후 관광이 시작되었다. 내일부터는 또 인원이 는단다. ㅠㅠ 어휴 벌써부터 걱정이었다.
7일차 이 준 가이드가 끝날까지 안내를 했는데 가이드님 점수는 별 다섯개중 다섯개 드리고 싶다.
인원이 많았으나 곳곳에 어린 안내며 말을 천상 가이드이네 싶다.
가이드님의 노력으로 그나마 잘 마치지 않았나 싶다.
호텔상태들도 좋았고 인원 많은 거야 어쩔수 없는거고 하지만 솔직히 이렇게 많은 인원인거 알았으면 여행을 않갔을 꺼다.
이번에 캐나다 서부, 미 서부를 갔으니
다음엔 캐나다 동부와 미 동부를 가려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노랑풍선을 이용하진 않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