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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첫 유럽을 프,스로 정한 이유는 프스이는 프랑스2일, 스위스2일, 이탈리아가4일이라 프랑스와 스위스가 짧은것 같아 프,스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여행을 갔다오니 프랑스 파리에서의 시간은 넘 짧고 넘 촉박했습니다. 파리에서의 현지 가이드분은 시간을 넘 짧게 주시고 사진만 바로 찍고 가는 수준의 일정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김민우 인솔자님이 어떻게든 여행객들의 편의도 봐주시고 자유시간을 주실 수 있도록 가이드분과 조율도 해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파리 2일 빼고는 나머지 일정은 김민우 인솔자님이 해주셨는데, 날씨와 상황을 봐가며 일정 조율도 해주시고, 자유식때도 걱정도 해주시며, 메뉴 추천, 식당 추천도 해주시고, 잘 드셨는지 체크도 해주시고, 여행객들이 편하고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해주시는게 이게 일이여서가 아니고 진심으로 여행객들을 대해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융프라우에서 너무 추워서 손이 시려운데도 직접 준비해오신 스위스국기와 함께 사진 찍어주시느라 고생도 하시고, 버스에서 지루 할 시간에도 DJ킴 역할도 하며 음악도 들려주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긴 했지만 숙소,식사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특히 마지막 숙소는 엘베가 없었고, 벌레 사체가 나온 방도 있었다고 합니다. 숙소와 식사만 좀 더 개선이 되고, 파리 일정도 조금 더 여유있는 일정이라면 더욱 더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