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믿지마세요.

김*하 님 2024.12.19 조회 767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8

24년 11월 말 나트랑 여행중 침향 쇼핑!

 

패키지라 있는 걸 알고 갔지만 휴대폰을 꺼두라 예의를 지켜달라던 가이드의 말을 듣고 좀 이상했습니다.


본인이 의사였고 영사관보다 더 일을 많이한다던 침향대표!


빨간불나오는 기계를 손으로 잡으면 병을 알수있다면서
신랑이 잡자 암걸린 혈관이라며 몸을 떠는 연기를 하네요.
우리애들은 아빠 암걸려 죽는거냐며 울기시작하고 여행내내 암에서 암으로 끝났네요. 최악입니다!!
아이들의 통화로 양가부모님들도 알게되어 암검진을 모두받았습니다. 

그 대표가 일반검진으론 암이 진단이 안된다 하여,

암을 찾을 수있는 모든 검사를 했습니다.

오늘 결과가 나왔는데요. 아무이상이 없어요. 암이 없데요.

어찌 아이들이 있는 자리에서 저따위 행동을 할 수있습니까!!

 

노랑풍선에서는 자기들은 모른다 업체에 이야기해라는 식입니다모든 병을 혈관만 보면 알 수있다는 침향업체는 대표는 지금까지 말도없네요.

 

아빠가 암걸렸는데 왜 약을 안사냐며 저를 쳐다보던 아이들의 눈빛!!  서럽게 울던 딸의 울음소리..

아직도 눈에 선하고 

아빠를 가장 사랑하는 딸은 아빠를 잃을 두려움에

그 날일을 아직도 꿈을 꿉니다.

제가 진짜 신랑이 암이였음 침향사러 베트남을 간다고까지 

노랑풍선에 이야기했네요. 그걸 먹으면 좋아진다 해서요…


함께 듣던 다른분은 치매 혈관이라고 가족 중 치매환자 있냐하더니 한 분있다하니 똑같이 될거라고

두려움을 자극하며 약을파네요.

셋트로 사면 깎아주고

돈이없으면 한국가서 보내주라고 하면서요.

 
나트랑=암 너무 짜증납니다. 

노랑풍선!!  업체관리 전혀 안합니다.

수 많은 여행 중 가장 최악이었습니다.

노랑풍선 믿지마세요!!

다녀오신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