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선택

1. 비용 측면- 패키지 저렴한 것은 무조건 추가 비용 걷음 ( 여행사 측에서는 옵션 강요 없다. 선택관광 가능이라고 하지만 가이드가 본전 뽑기 위해서는 선택관광을 강요함….. 사실상 이 부분은 어떻게해서든 돈을 많이 걷는다고 생각하시면된다.. 업그레이드 동의하냐며 1인당 10불이라도 무조건 걷는 형태이다..)
2. 옵션 측면- 선택관광 옵션 강요를 하며 호텔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빙빙 돌며 30분이나 우리를 두었다.
3. 쇼핑센터 측면- 쇼핑센터 방문 ( 이 부분은 안 사도 되지만 사면 가이드 측에 무조건 좋은 구조.. 어느 정도 기념품이면 이해를 하지만 차/라텍스/침엽 가격이 약 40-100만원 가까이된다.. 라텍스 세트는 심지어 148만원 정도 되었다. (매트와 베개 등등 포함가)
4. 가족동행/아이 동행 측면- 아이들이 있는 팀 배려를 해주지 않았다. 아이들이 거의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였다….. 또한 시간이 없어서 걸음이 너무 빠른데 기다려주지 않는 느낌 또한 들었다.
5. 가이드 측면- 본전을 뽑기 위해서 여행자들의 발언이나 의견을 하나씩 콕!콕! 뽑아 강조하며 이름이나 몇 조인지는 부르지 않지만…… 공개처형? 하듯이 눈치를 준다 ㅠㅠ (어이 없다)
6. 숙소측면- 베이징 시내와 매우 먼 곳이다.(차로 약 1시간 거리 시골 느낌) 그래서 아무 것도 주변에 할 것이 없다…..

총 평가: 여행 관광 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았는데 이거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듯 하다…

29만9천원이라는 싼 가격으로 홍보하지만 사실상 그렇지 않다는 점. 여행사가 상품 기획할 때 소비자한테 덤탱이 씌우는 것 같다.

싼 가격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라는 점.

가이드도 아웃소싱 맡기는 것 같은데

조선족 가게들 (쇼핑센터랑 마사지 등등) 들리는 것부터 뭔가 연관성이 있어보였다……. 그들만의 수익 창출 구조가 있는 듯……..

차라리 솔직한 가격으로

가이드비+여행 적당한 경비+비행기티켓

안내해주고 투명하게 장사하십쇼

고객 오래 보고 싶으면 그렇게해야지

어르신들 많이가는데 어르신들 상대로 잘 모르니까

덤탱이 씌우는건 아니지 않나..

우리 자식들도 어르신들 부모님들 믿고 보내는데

왜 그러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