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신 노랑풍선 감사합니다.

손*미 님 2025.01.06 조회 254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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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랑하는 어머니와 조카와 함께한 노랑풍선 시드니/브리즈번/골드코스트 6일 # 스카이포인트 패키지 여행 *

 

 17년전 워킹홀리데이로 2년정도 지냈던 호주를 이번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노랑풍선을 통해서 2024년 12월 10일 4박 6일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조카의 졸업 기념으로 뉴질랜드 자유여행을 알아보던 중 시간이 많지 않아 자유여행은 포기하고 노랑풍선의 호주 패키지 상품이 눈에 띄어 가족 첫 패키지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항공을 구매할 때 노랑풍선을 이용했는데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호주를 갔다 온 결과 너무나 만족스러운 여행이었고 괜한 걱정이  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 예약을 할 때부터 노랑풍선 담당자님의 친절한 안내 전화와 여러 질문들에 빠르게 답변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그동안 혼자 여행할 때는 준비할 것이 많지 않았는데 어머니와 조카랑 함께 가는 여행이다 보니 은근히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았지만 빠르게 업무 처리해 주셔서 좋았  고, 패키지 여행 특성 상 항공, 숙소, 식사 등 일정이 체계적으로 잡혀있어서 호주 비자 신청만 제가 스스로 하고 따로 준비할 것이 없어서 편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연세가 있으셔서 패키지 여행을 잘 따라가실까 걱정이 있었지만 김세준, 임재형 가이드님께서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여행 하는 동안 행복  해하시는 어머니 모습에 저의 선택이 옳은 결정이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12월 10일(화) 21:50분 비행기로 출발하여 12월 15일(일) 20:15분에 도착하는 4박 6일 일정이었습니다. 시드니 한 곳만 여행했다면 아쉬웠을 테지만 브리즈번, 골드  코스트도 여행하는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지역이 경북이라 아침 일찍 준비해서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여행에 들떠있는 조카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여행을 자주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항이 일찍 도착하여 시간이 여유로워 미팅 시간보다 조금 일찍 노랑풍선 부스에 방문했지만 너무나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이번 노랑풍선 패키지여행을 통해 아름다운 호주를 배경으로 소중한 추억을 안고 돌아올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패키지 여행을 하면 같이 다니시는 분들과 

  •  맞지 않아서 힘들었다는 분들도 많았는데 저희는 좋은 가족분들과 한 팀이 되어 여행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시드니 공항에서 저희가 떠날때까지 기다려주시고 
  •  안내 해주신 김세진 가이드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호주 여행에 너무나 만족하신 어머니를 위해  앞으로  여러 나라를 여행할 예정이며 노랑풍선을 믿고 다른 나라도 알아  보겠습니다.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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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시드니 세이트 마리 대성당

 

골드코스트 스카이포인트

 

시드니 동물원

골드코스트 트로피칼 프룻월드

골드코스트 래브라도 비치

시드니 세자매봉

시드니 블루마운틴

골드코스트 호타갤러리

피쉬 앤 칩스

12월 10일

 호주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21:50분 비행기를 타고 호주로 출발했습니다. 

12월 11일

  •  아침에 브리즈번 공항 도착 후 호주땅을 밟고 출국장을 나서니 가이드님께서 피켓을 들고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  가이드님께서 운전도 직접 하시고 관광지로 이동하는 동안 브리즈번 시내를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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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브리즈번 * 

 

 1.  사우스뱅크  

     호주 도착 후 첫 번째로 찾은 곳이며 인공 해수욕장에서 여유롭게 수영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산책을 했습니다. 

 

 2.  캥거루 포인트 클리프스 공원

      시내 드라이브를 하면서 높은 정상에 도착하니 브리즈번 경치가 한눈에 보여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골드코스트 *

 

 1.  트로피칼 후르츠 월드 레스토랑 

     브리즈번에서 1시간 조금 넘게 이동하여 점심으로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부드러운 고기와 무료로 제공되는 과일들을 배부르게 맛볼 수 있었고        가게 앞에서는 신선한 과일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1.  2. 트로피칼 프룻월드 
  2.      점심식사 후 트랙터를 타고 가면서 가이드님의 열대과일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바나나를 직접 따서 먹어보고 견과류도 직접 깨서 먹는 시간도 
  3.      가졌습니다. 양, 캥거루, 망아지에게 먹이도 직접 줄 수 있었고 배를 타고 내려오면서 조그만한 열대우림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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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스카이 포인트 전망대  
  •      숙소에 짐을 풀고 스카이 포인트 전망대로 이동했는데, 77층이라는 최고층 빌딩을 잔잔한 음악이 나오며 엘리베이터가 순식간에 올라가는 것        이 놀라웠습니다. 스카이 포인터를 한바퀴 둘러보면 골드코스트가 한눈에 다 보여서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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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당에서 저녁으로 불고기를 먹고 근처 쇼핑몰에서 필요한 것을 사서 바다 경치가 훤히 보이는 숙소에서 편안하게 쉬고 난 후 수요일에 열리       는 야시장을 구경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12월 12일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었는데 어머니, 조카 모두 만족했던 최고의 조식이었으며 숙소가 해변가와 가까워서 아침 산책을 할 수 있는 여유  로움도 있었습니다. 객실 내에 비치된 어메니티와 간단하게 준비해 주신 차, 커피도 저렴한 것이 아닌 좋은 퀄러티라서 좋았습니다. 

 

 * 골드코스트 *

 

  •  1. 마리나 미라지

    요트가 즐비하게 정박해 있고 요트 주차장도 볼 수 있는 곳으로 바다와 햇빛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2. 호텔 퍼시픽 레스토랑

  •      점심으로 호주의 대표 음식 피쉬 앤 칩스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느끼한 것 싫어하시는 어머니 입맛에도 맞아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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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래브라도 비치

     팰리컨 서식지로 유명한 곳인데 식사 시간이 되니 팰리컨들이 한 곳에 모여 먹이를 기다리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4. 호타갤러리

     멋있는 작품들을 감상하고 맨 윗 층에 있는 카페에서 골드코스트 전망을 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렸습니다. 

 

 5. 더 스핏

  •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낚시를 즐기는 호주 사람들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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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서퍼스 파라다이스 
  •      서핑을 즐기는 호주 사람들을 보니 왜 골드코스트가 휴양지로 불리어지는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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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고 호텔에 들어가서 쉬고 난 후 어머니께서 다리가 아프신 것 같아서 마사지를 받고 호텔 수영장에서 조카는 신나게        수영을 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12월 13일 

  •  아침 일찍 골드코스트에서 시드니로 이동하는 거라 호텔에서 조식 대신 밀 박스를 준비해 주셔서 든든하게 먹고 시드니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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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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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 시드니 동물원
  •     조카가 제일 기대했던 코알라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러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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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팔라이스 로얄 레스토랑 
  •      옛 유럽풍이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던 레스토랑으로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편안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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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블루마운틴
  •      리틀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에코포인트로 이동하니 속이 확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고 가이드님께서 멋있는 곳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셔서 소중한 사진들을 남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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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세자매봉
  •      세개의 봉이 나란히 있으며 높은 절벽들이 환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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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루라마을
  •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조그만한 마을이어서 그런지 젤라또를 먹으면서 짧게나마 한바퀴 돌면서 구경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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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푸드 초이스(Food Choice)
  •      호주 현지인들이 방문하는 뷔페에서 해산물, 중국요리 등 다양한 음식들을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시드니 관광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했는데, 취사가 가능한 객실로 깨끗했으며 방과 거실이 넓고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세탁 시설이 객실 내에 있      어서 여행하는 동안 입었던 옷들을 세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 3분 거리에 마트가 있어서 간식을 사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12월 14일

  •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고 가이드님의 친절한 안내를 받아 시드니 시내 구경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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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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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세인트 마리 대성당
  2.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있는 대성당으로 내부에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었는데, 조용한 분위기에 기도를 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고 
  3.     성당안의 엄숙한 분위기에 절로 차분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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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하이드 파크 
  •      대성당에서 나와 길을 건너가면 하이드 파크가 있는데 분수대가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서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시원한 공원을 거닐며 
  •      산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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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호주 국립 해양박물관
  •      호주 국립 해양 박물관 내부를 구경하고 미니어처를 만드는 관계자를 만나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박물관을 나오니 거대한
  •      군함이 정박하고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멋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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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마리타임 뮤지움 레스토랑

     박물관 옆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수제 햄버거랑 칩스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5. 시드니 달링하버

     레스토랑에서 걸어서 달링하버를 갈 수 있었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배가 통과할 수 있게 브리지가 열리는데 저희가 방문한 시간대랑 맞아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6.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의 대표 관광지인 오페라 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TV에서만 보던 곳을 실제로 보니 웅장한 건물이었습니다. 

    왜 오페라 하우스가 시드니의 대표 명소가 되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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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
  •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원을 가로질러 산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바다 건너편에서 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가 바로 앞에서 보는       것과 달리 또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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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트와일라잇 디너 크루즈 피쉬 코스요리

     시드니 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크루즈를 타고 아름다운 일몰을 보며 피쉬요리 3코스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아름다운 시드니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들어와 내일 돌아갈 짐을 챙기는데 몇 일만 더 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12월 15일

 아침 일찍 기상 후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한 뒤 시드니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다녀오신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