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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진가이드와 함께한 라오스여행 짱입니다.
이*현 님 2025.01.17 조회 89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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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나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준 양예진 가이드님을 칭찬하려고 합니다.
여성 어른들을 모시고 여행한다는 것이 처음이고 꽃보다 청춘이라는 TV에 나온 지역인 라오스 여행을 한다는 것이 걱정반 기대반이었습니다.
여행의 추억을 만들기에 가이드가 70~80%를 차지한다는 것을 경험하였고 더구나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라 불안한마음이 있었지만 밤11시가 넘은 공항에서 활짝 웃는 미소로 환영해주시는 모습에 일단 조금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자연에서의 엑티비티는 특히 안전요원을 5명이나 배치하면서 안전을 최고로 하여주셨습니다. 나이 많은 여성 일행들은 도전하기 쉽지 않은 일정을 옛추억의 동심을 이끌어내어 용기를 주고 체험을 극대화 시키는 리더며 가이드였습니다. 짚라인은 70새 이상의 나이로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미션을 완성하면서 청춘을 되찾은 것처럼 즐거워하였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되찾게 되었답니다.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탐낭동굴 탐험과 남쏭강 카약, 롱테일보트. 버기카의 엑티비티 운전, 불루라곤의 물놀이 등 상상 할 수 없는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3일째되는 방비엔의 밤, 우리 일행은 저녁식사를 하러간다고 하여 오픈카를 타고 식당으로 갔습니다. 멀리서 섹스폰 연주 소리와 음악이 들려왔습니다.
어떤 행사가 있나하고 궁금해 하면서 식당에들어서면서 한마디로 경악했습니다. 양예진 가이드와 현지인들이 보이고 입구에서부터 촛불로 하트모양의 꽃길을 만들어 저희를 안내하였습니다.
프로급의 섹스폰연주와 직원들의 환영은 여행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콘서트 공연장으로 안내하는 듯하여 여행하면서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감격을 하였습니다.
옛 젊은 추억이 되살아나 나이도 잊은채 최고의 밤이었답니다. 일생에서 처음있는 행복을 라오스에서 양예진 가이드님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양예진가이드님과 직원들 어무 감사합니다.
양예진 가이드님과 라오스를 다시 한 번 더 가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