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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내와 같이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주에서 오페라하우스를 보고 뉴질랜드 남섬의 윤성호 가이드님과 밀포드 사운드와 마운트 쿡을 아주
인상 깊게 여행을 하였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시작된 뉴질랜드의 북섬에서 로토루아의 여행은 나에게 많은 여유와 환경을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북섬의 임동민 가이드님의 배려 덕분에 한가롭고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하게 된 것이 무척이나 행운이었습니다. 로토루아의 민속촌에서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은 우리가 여행을 하는 의미를 가지게 하였습니다. 수목이 울창한 숲에서의 뉴질랜드의 환경 정책을 알게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떠나는 날까지 세심하게 도움을 주셔서 한국에 돌아오는 시간까지 뉴질랜드의 감동을 가지고 올 수 있었습니다. 모든 가이드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