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솔직후기]이집트 9일 패키지 여행 후기

고*완 님 2025.01.24 조회 315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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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솔자(10/10)
- 남들 다 따라갈때, 낙오되기 쉽게 했는데, 인솔자 "김은영"님이 낙오되지 않도록 많이 신경써주셨음. 공항서 캐리어 파손 시 도움주셨고, 좌석 배정 및 컨디션 조절까지 세심히 신경써줌. 인솔자의 모든 역할을 매우 잘해주셨음


2. 일정(3/10)
- 문화 유적지는 매우 좋았음.

  • - 다만, 가이드 설명이 길다보니, 자유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서 유적이나 문화유산을 보고 감동을 느낄 시간은 많이 부족함.
  • -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은 패키지 보다는 자유여행에 더 맞을 것 같음.

- 본인은 자유여행을 주로 다녀서 패키지의 특성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음.(많이 못보더라도 충분히/자세히 보는 것을 선호함.)

  • - 40대 이하의 또래끼리의 여행자는 자유여행으로 가는 것을 강력 추천함.
    - 새벽(3~5시)부터 움직이는 것은 너무 힘듬
    - 단, 잠이 없는 분은 걱정X
  • - 다만, 일 평균 14000보 정도 걸으니, 위의 매일 이른 출발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일정이 좀 빡셈


3. 식사(8/10)
- 비교적 잘 맞았음(개인차가 심함)

  • - 일행중, 식사 때문에 힘든 사람도 있으니 유의바람.

  • 4. 호텔(6/10)
    - 후르가다 숙소는 매우 좋았음
  • - 나일강 페리 숙소는 보통
  • - 카이로의 숙소의 경우, 힐튼이었는데 좀 오래된 호텔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었음. 힐튼 바로 옆 리츠칼튼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5. 그외 문화 및 분위기(3/10)

  • - 문화 유적지는 매우 좋았음. 딱 여기까지임.
  • - 그러나, 관광객보다 훨씬 많은 호객꾼들이 그 좋은 모든것을 망침. 모든 것이 “흥정”이고, 관광객 상대로 호객행위와 바가지가 너무 심함.(면세점을 제외한 어떠한 가게도 가격표시가 되어있지 않아, 물한병 사더라도 흥정해야 함. 흥정에 따라 가격이 10배 차이가 나니, 물가가 싸서 바가지를 써도 큰 손해가 없다지만 기망당한 기분이라, 돈의 액수를 떠나서 일단 기분이 안좋음.)
  • - 이게 싫어서, 자유여행 안하고 패키지 온건데.
  • - 싫은 부분이 너무 커서 나중에는 유적지도 잘 안보이게 됨.
  • - 인도랑 크게 다를 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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