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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즐거웠던 호주-뉴질랜드 여행...
김*범 님 2025.01.29 조회 141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가족과 함께 떠난 호주-뉴질랜드 여행
여행이라는 것은 늘 설레임을 주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설레임과 기대감들로 출발한 10박 12일의 여행
1.시드니
처음 도착한 시드니에서는 가상악화로 인하여블루마운틴의 절경을 보지 못했고
시드니 도착 며칠전부터 내린 비로 인하여 모래사막 투어 및 샌딩보드 취소로 인하여 대체로 관광했던 시드니 전경이 보이는 타워투어
많이 내린 비로 인하여 담수 유입이 원인이 되어 보지 못했던 돌고래 투어지만, 특히 선택옵션으로 택한 시드니 야경투어(특히 오페라하우스 및 하버브리지)는
호주 시드니 여행중의 백미였던 것 같습니다.(야경 투어는 꼭 강추합니다.)
2.뉴질랜드 남섬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목초지의 "소+양+사슴"를 보면서 또다른 자연의 위대함을 느꼈고
운좋게 보았던 밀포드 사운드의 피오르드 유람선 관광, 흐린 날씨로 선명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밀러 빙하 투어 등 나름대로 의미있던 남섬 여행이였던 것 같습니다.
3.뉴질랜드 북섬
관광객 통제로 인하여 입장이 불가된 8대 불가시의의 하나인 와이토모 동굴 여행을 못했지만
로토루아 호수 및 유황온천욕 거대한 화산폭발로 생성된 정말 바다 같은 타우포 호수, 마오리 족 집성촌 와카마을과
특히 기억에 남은 중 한곳인 레드우드 산책은 정말 폐부 깊숙하게 느낄수 있는 맑은 공기에 느낌 좋은 1시간의 산책이였습니다.
이번 여행에 도움을 주신 3분의 가이드님, 그리고 좋은 상품을 선보여주신 노랑풍선 여행사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광활한 대지와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보면서 스스로에게 느긋함과 천천히 가는 것을 알려주었던 이번 여행
개인적으로 또다른 것을 크게 체험하고 느꼈던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