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4박 6일 가족여행후기

김*희 님 2025.02.02 조회 93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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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정대로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첫날 진행하기로한 스킨스쿠버 강습 자체를 마지막날로 아무런 상의 없이 왜 그러는지 이유도 모르는채 그렇게 하기로 하겠다고 해놓고 강습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첫날에 강습후 옵션을 진행하면 스킨스쿠버를 하러 나가겠다라고만 이야기를 대충 하고 그 이후로 숙소 배정받고나서 가이드를 만나기 조차 어려웠습니다. 현지에서 인터넷이 잘 안되는 관계로 저같은 경우 소통 자체가 안되었었고 두가족이 조인해서 총 8명이 갔는데 인터넷이 되는 한분하고만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아직도 일정에 들어있는 스킨스쿠버 강습은 왜 못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옵션 설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았고 두번째날 늦게 만나서 디몰에 두고 대충 설명을 해주신뒤 알아서 숙소를 찾아가란식이  었고 그로인해 처음가서 언어나 지리적 위치를 모르는 가족들은 대부분 우왕좌왕이 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선택관광비를 지불하고 간 물놀이에는 스노쿨링 장비 주고 다른 여행사 가이드분이랑 조인하는거 같았고 상황설명도 없고 우리 가이드는 어디 갔는지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스노쿨링도 한 10여분 봤나? 장비주고 물속들어가서 조금있다가 나와서 별거 없이 끝나 허무했던 일정이였습니다.

아이들과 엄마만 온 가족들이 꽤 있어서 옵션에 대한 설명도 없고 해서 대부분 신청을 안하신것 같았는데 그로 인해서 우리 형부한테 자기는 망했네 어쨌네 돈이 안되네부터 자기가 어려서 쉽게 본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참 하더랍니다. 처음 가는 대가족 여행이어서
거의 제가 인솔하다 싶이  간 여행 이 었는데 마음이 불편하다고 내내 언짢아 하셔서 다낭 가신다는 분들 제가 우겨서 정말 좋은 여행지라고 보라카이 추천했다가 미안해서 얼굴도 못들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추천하는 음식점 레드크랩이 있다고 가이드 어느정도 커미션 있는거 같아서 우리도 가이드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거기서 밥을 먹기로 하고 로비에서 만나 데려다 주고 데리고 와준다고 하더니 결국에는 툭툭이 타고 우리보고 알아서 디몰로 오라고 해서 맥도날드 앞에서 자기 얼굴은 비치지도 않고  무슨 사정이 있다면서 현지가이드가 위치를 알려주고 가고 결국 우리가 알아서 찾아오게 만들었고, 식사중 대다수의 현금을 호텔에 두고와서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난처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런것 하나 물어보고 해결해줄 가이드가 없어서 한끼에 꽃개 두마리에 20만원이 넘는 음식을 먹으면서 우리가 이런 대접 받으려고 그 멀리 비행기타고 배타고 갔나 싶더이다.

네번째 날인가 다른팀에서 몸이 아파서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데 옵션에 있는 마사지가 아니었다고 개인적으로 가는것을 우리 가이드가 봤나봅니다. 샌딩 안해주겠다고 협박했다고 하네요. 그 이야기를 마지막 날에 11시반에 호텔 퇴실을 시키고 호텔 로비에서 4시간 가량 빈시간을 채우며 사람들 아무것도 못하게 기다리게 하면서 기다리는 내내  다른팀에 불만을 계속 들었어야만 했던 심정을 아실런지요.

다른팀들도 컴플레인이 많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계속 해오니 자리를 피하지도 못하고 한 로비에 묶어 놓고...참...
행복하려고 갔던 가족여행이 계속 듣기 싫은 이야기 까지 들어가며 시간을 써야 함에 기분이 몹시 불쾌했습니다.

마지막날 가이드가 짐들어주는 짐꾼에게 제 눈앞에서 그것도 현지 가이드분이 200페소 팁으로 주는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가이드는 그런것도 우리는 2000페소씩 팁을 줘야하고 자기돈 쓰면서 해주는거다 어쩐다 계속 옆에서 불편하게 말해서
우리가방 우리손으로 들어도 되는데 그런말 들으려고 여행갔나 싶고 여행내내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가이드는 하는일 없어 겨우 픽업 샌딩 하는 정도 인데  인당 60불이나 받는 것도 이제는 기가 막힐 정도가 되버렸습니다.

거기에 물건 사라고 눈치주면서 자기한테 수고했다고 용돈 챙겨주는 분들있는데 그러지마시고 물건사라고 막 눈치주셨는데
용돈을 달라는 말인지 물건을 사라는 말인지 저녁을 어디로 먹는지도 몰라 불편해서 다들 제대로 먹지도 못했습니다. 
저녁식사도 부대찌게였는데 물에다 고추장만 풀어 놓은것 같아서 애들도 거의 먹지도 못했어요.

거기에 최악은 마지막 공항에서 인당 10불인가 라운지 이용하는거 안하면 식당도 닫고 해야해서 길거리에 있어라 식당 화장실도 못쓴다 계속 강매를 했는데, 왠만하면 저희도 이용하려고 이야기 끝마쳤는디 일행중에 50다된 언니하나가 길거리에 토하고 설사를 주륵주룩 해대서 바지 까지 젖어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러던지 말던지 탈진해서 쓰러지듯 누워있는 사람한테 눈길 한번 안주고
나중에는 선심쓴다는듯이 조금 더 식당에 앉아있게는 말해줬다는 식으로 말해서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가이드가 젊고 얼굴도 착하게 생겨서 진짜 처음에는 호감이였는데, 본인의 삶이 그런것인지 6년을 가이드 했다는 분이 그런식으로
언행과 행동을 하시면서 개인적으로 오면 더 잘해주겠다 자기한테 맡겨달라는것은 노랑풍선외에 개인적으로 프리로 또 행사를 뛰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다시는 보라카이 갈 생각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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