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주 가이드님] 처음으로 아들 둘 데리고 떠난 패키지 여행

홍*경 님 2025.02.04 조회 85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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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연휴. 

아이들 아빠는 업무로 인해 저와 아들 둘만이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태국을 가고싶어했고, 저도 방콕, 푸켓 경험이 있어 세번째지만 재방문 의사가 있어서 

출발 일주일 전에 급하게 3자리 남은 상품 예약, 아이들 여권도 만기가 코 앞이라 4일만에 발급되는 긴급여권 발급 후 출발.

 

스케쥴이 벅찬 패키지는 유럽 제외하고는 처음인데, 

애기들도 아닌 완전한 청소년도 아닌 남자 아이들 데리고 자유여행 보다는 안전할 것 같아 예약하였습니다.

출발비행기 3시간 지연으로 인해 호텔에 새벽3시에 도착하였고, 저희 모두 지쳐있었어요.

가이드님께서 못 주무시고 피곤한 기색없이 마중나오셔서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여행 내내 저희 아이들이 가이드님과 태국 현지 가이드(노트)님을 너무 좋아해서

계속 말걸고 손잡고 귀찮게 해드린 것 같은데, 이야기도 다 받아주셨어요.

두리안을 꼭 먹고 싶었는데, 기억하셨다가 야시장에서 맛있는 것으로 골려주셔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아직도 가족 친척 선생님들한테 얘기합니다. 가이드님이 두리안 잘 골라주셨다고요 ㅋㅋ

마지막 크루즈 일정에서는 아이가 이제 마지막인 걸 알고 눈물을 참았습니다 ㅋ

다음에 또 태국 가면 이승주 가이드님한테 연락할거라고 하네요!

 

멋진 사원들과, 코끼리 트래킹, 마사지, 야시장, 열대과일, 루프탑 바, 크루즈 모두 기억에 남고, 

지금은 아이들이 꿈 같다고 합니다.

가이드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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