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여행을 가볍게]

어머니와 함께 한 3박 4일 (With 조동희 가이도상)

박*성 님 2025.02.06 조회 87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설 명절 연휴가 끝난 이후 연락을 주시고, 이것 저것 준비 해야 할 준비물 등을 친절히 알려 주셨습니다.

아마 알려주지 않으셨다면 어머니께서 여행을 즐기는데 있어서 여행이 아니라 고생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장을 나가 가이드님과 함께 버스를 타러 이동하는 순간 까지도 많은 분들을 챙기시는 모습이 정말 좋으셨습니다.

버스로 이동 중에 일본의 역사와 함께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고, 시코츠 호수에서 같이 간 모든 일행 분들의 사진을 하나하나 찍어주시면서

왔다 갔다 빙판길에 힘드셨을거 같습니다.

그렇게 첫날 일정이 끝나고 둘째날 일정부터 버스로 이동하는 순간에 여러가지 많은 것들을 알려 주셔서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많은 분들은 주무시거나 하시는데 가이드님 께서 여러가지 많은 것들을 알려주서서 저 같은 경우는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오타루에서 정말 재미 있는 시간 보내고 호텔에 와서 조금 떨어져 있는 온천을 알려주시려고 안내 해주신거 정말 고마웠습니다.

셋째날 비에이를 향하는 중간 중간 북해도의 역사를 알려주시고, 우리나라와 일본 러시아 등등 많은 관계를 알려 주셔서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비에이에서 먹은 점심은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저녁 식사로 간 테루 식당도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삿포로 눈축제 날 이였는데 정말 사람들이 많고 복잡한데도

많은 것을 알려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렇게 마지막날 일정 마무리 하고

귀국날 아침에 잊어버리신거 없으신지 챙겨주시고 공항 까지 가서 체크인 하는 그 순간 까지 많은 분들과 함께 같이 줄을 서서

챙겨주시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인천으로 오고 난 뒤에 입국장에서 마지막 팀이 나올때 까지 한분 한분 인사하면서 3박 4일의 일정을 마무리 하셨습니다.

조동희 가이도상 덕분에 어머니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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