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광광이 아니라 선택강요를 위한 나트랑 여행. [나트랑/무이네 5일 #TW157 #인천출발#롯데원티비 #사막투어 #모래썰매체험 #쉐라톤호텔석식 #씨푸드]

박*란 님 2025.02.24 조회 194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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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깜란공항도착하면 다른 여행사들은 팻말들고 서있음 . 그럼 줄안서고 나갈수 있는 라인이 있음 . 
            노랑풍선은 공항밖에서 가이드가 있음 . 혹시 노랑풍선가이드가 있는지 찾거나 기다리지 말것 . 일정표에도 적혀있음
둘째날.  밀라노 노천카페 > 가이드가 저렴한 커피라고 안감 ㅡㅡ ;; 다음날 맛있는 커피사준다고해놓고 용과농장에서 용과쥬스 먹으라함 . ;;   
                                          맛이든 분위기든 우리가 가서 느껴야지 맘대로 일정을 바꿈.

             레이비치 >  저리 이쁜바다가 아님 . 양식장에 줄쳐놓은거첫럼 구분을 지어놓았음 . 그안에서 스노쿨링하라고 하는거임 .

                                물고기가 있을라는 의심까지 . 그런데 스노쿨링하는 무료대여는 위생이 걱정됨 . 여러사람이쓰고 그냥 줄에다 걸쳐놓음 .  

                                이건 선택할수 있음 .

 
전신마사지 > 기본 60분인데 가이드가 팀마다 돌아다니면서 추가하라고 함 . 추가해야 돌을 올려서하는 맛사지를 받을수 있다고 함 . 
                     기본 팁 2달러 . 1인 30분추가 10달러.  팁 3달러. 선택안한사람은 샵에서 기다리면됨 . 
                     그러나 .. 여자. 남자 오일맛사지라 윗옷을 벗어서 함 . 그런데 19명인원이 많다고 팀별이아닌 남.녀.시간별로 나눔 
                     애들둘과 갔는데 신랑따로[90분]. 나따로[90분].아들따로[60분], 딸따로[60분] 이렇게됨 ㅡㅡ ;; 
                     한 커플이 모르는사람과 옷벗기 그렇다고 맛사지포기함 . 그걸 본 사장이 커풀만 룸으로 넣어준다함 . 
                     그래서 나와 다른부부도  함께 받을수 있게 요구함 . 마지막 맛사지는  윗옷 하나도 안입고 앉아서 받음 . 모르는 사람과 난처할뻔. 
                     가이드 센쓰가 꽝임 .   가이드에게 팀별해야지 부끄럽겠다고했더니 남편은 오히려 좋았을거라고 .. 머 이런 말인지 떵인지 .. ;;;

쉐라톤 호텔식 씨푸드 세트메뉴 > 가이드가 밑밥깜 . 그전 관광온 팀들이 양이적다~ 이런말들은 했다 ..  왜그런지 느끼고옴 . 
                     해산물자체가 싱싱하지 않은듯 . 맛조개는 질근거리고 . 게는 완전 살도없이 맛이 뻘냄새 ?  
                     호텔안에 사람도 많았는데  우리팀만 있었고 한테이블 딤섬먹는것만 봣음 . 
                      저녁먹고 8시쯤 호텔도착 . 할게없음 . 호텔 수영장이 7시~7시에 닫음 ;  


셋째날 . 무이네사막으로 이동을위해 7시 집합  ~ 10시 30분 도착 일정 .

            가는길에 기사분이 길을 잘못들어서 1시간 30분 돔. 그것땜에 나중일정에 엄청영향을 줌 . ㅡㅡ

            일정에는 화이트샌듄 지프차선택[50or60달러]만 있는데

            가이드는 무이네를 돌아다니는 지프차를 또 타야한다함 [80달러] .  선택을안하면 일정을 소화하기 어렵다함 .  

           선택인지 강요인지 다른팀에게 피해가지않으려고 선택함 . 이날만 총 560달러 추가비용냄.

            일정에도 없는 용과농장에가서 전날 커피대신 용과마시라고함 . 용과농장으로 짚차가오면 선택해서 탐 .

            이짚차타고 화이트샌듄으로가면 그곳에서 또 차나 오토바이같은걸 선택해서 [50or60달러] 지불하고 타야함 .

            화이트샌듄 타고 가면 이쁘고 , 재밌음 . 그곳에도 미끄럼틀 타는게 있음. 1인 5만동[2500원] 임 . 그러나 레드샌듄에서 탈거라 참았음.

           화이트샌듄 > 요정의샘 길따라 걷고옴 [30분정도] > 피싱빌리지는 가는길에 차세워서 위에서 아래바라보는 정도 . 바다위 하늘이 미쳤음 >

           > 최종 패키지에 있는 레드샌듄으로 감 . “가이드왈 . 레드샌듄 석양이이뻐서 일부러 같은길 돌고 돌았다고 ㅡㅡ ;; ”

           암튼 레드샌듄가서 높은능선에 사람들이 쫙서있음 . 그곳이 미끄럼틀타는곳같았는데 가이드가 멀고 높다고 걍 근처서 타자함 .  

           근처 가서 미끄럼 타는 현지인분이 오셔서 한명씩 미끄럼 타라해서 타고 올라오는데  현지인분과 가이드가 말다툼함 ㅡㅡ  

           바가지씌운다고 그럼 다신 너희랑 거래안한다고 ㅡㅡ ;; 그러더니 그냥 가자함 .  

           허 얼 …. !!!  이거땜에 일부러 이패키지 정하고 하루종일을 기다렸는데 미끄럼 1번에 30분도안되서 버스로 타라함 .. 울뻔함 . ㅡㅡ

           단체가 그래 다움직여서 걍 차에타서 베트남 삼겹살 먹음 ,,ㅡㅡ ‘’  가이드 사과도 안하고 .. 패키지 일정을 이리 처리하다니 넘 화가났음 .

           길을돌아서 1시간 반 더걸려온 무이네에서 결국 돈낸짚차만 타고  호텔로 10시반 정확히 맞춰도착해줌 . ㅜㅡ;;;

 

마지막날 . 쇼핑 3회 . 사원. 담시장 . 야간투어[선택] => 선택광광을 안하면 그팀은 공항으로 보낼거라함 .  헐 . 이건 뭐 . 대놓고 강요질아닌가 ? 싶음

                아침 집합후 차량을 타니 야간투어 물어봄 . 소신있게 우린 안하고 싶다고 함 . 그랫더니 공항으로 보낸다함 .

                그래서 다른팀들 일정끝날때까지 근처 커피숍에라도 있겟다 했드니 안된다고함 .. 차량은 있고 ????  

                선택을 하라는식의 협박으로 들려서 완전 화가치민날 .

                그러고 사원으로 가려고 걷는데 옆으로 따라붙더니 내가 선택을 공개적으로 안하면 다른팀들도 안한다고 ,, 그럼 남는게 없다고 ㅡㅡ ;;;

                이게 할말인지 모르것지만 … 우선 알았다고하고 피해다님 .  그랬더니 선심쓰듯 맛사지받는팀 시간동은 자유시간 주겟다고함 .. ;;;  

                그러더니 선택을안하면 자기가 남는게 없다고 ~  이런걸로 해서 남겨야한다고 ..  TMI ….  

                이땐 노랑풍선한테도 열받기 시작함 . 허위광고(선택강요인걸 선택처럼)와 이런가이드를 쓰고 고객을 호구로 생각하나 싶은 ..

                선택이 있는건가 ??  

                이날은 다른팀들도 눈치보인다고 이야기할정도로 선택광광에 예민함을 보이는 가이드때문에 불편했음 .  

                담시장은 쾌 넓던데 50분도착 ~  40분까지 보고 오라함 . 근데 일행들이 40분 좀 넘게 옴 .

                그랫더니 자기말안듣는다고 자기를 적으로두면 좋을게 없다고말함 .  엥 ??? 갑자기 ? 완전 멘탈털리고 그때부터 집가고싶어짐 .

               

                아~ 돈쓰고 기분꾸린 여행이됬음 .  선택광광이 아닌 선택강요관강을 하고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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