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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석가이드님 수고하셨어요.
최*자 님 2025.02.27 조회 115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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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성격의 25명 여행객을 인솔하느라 애쓰신 정대석 가이드님을 칭찬합니다.
튀르키예에 대한 해박한 상식과 현지 사정을 너무도 잘 아셔서 6박 9일 여행내내 흥미로왔습니다.
가이드님의 설명에 리액션은 적었지만, 줄곧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영하 7도(?)의 추위에도 다양한 액티비티와 관람 으로 추위를 잊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일정이었습니다.
튀르키예의 방대한 땅덩이에 놀랐고, 다양한 유적지 방문 으로 생각의 깊이와 넓이가 자란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곳을 방문했는데, 제일 인상적인 것은 ‘지하도시' 였습니다. 내가 그 시대를 살았다면 과연 로마의 기독교 핍박을 피해서 지하도시 에서 살 수 있었을까 깊이 생각해 본 값진 시간 이었습니다.
선택관광 중 6대 박물관 투어는 기독인에게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3대 투어는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미묘한 갈등을 볼 수 있어서 또 유익했습니다.
지프투어는 박진감 넘치는 경험이었고, 지프투어 운전기사의 노련함을 볼 수 있어서 오래 기억에 남을 겁니다.
6박 9일의 긴 일정 중에 아쉬웠던 점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았다는 겁니다.
갖고 간 누룽지와 고추장 으로 간신히 버텼습니다.
현지 음식 중 삶은 계란. 파스타. 생오이 등은 입에 맞았습니다.
정대석 가이드님 소개로 원하는 일행들은 양갈비 식당 으로 가서 양갈비와 맥주를 먹었는데, 가뭄의 단비를 맞은 느낌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광활한 땅에서 마음껏 누리며 자연 속에서 치유받고 와서 행복한 마음입니다.
일생에 한번쯤은 여행할 이유가 있는 나라 튀르키예.
마음속에 오래 담아둘 나라입니다.
정대석가이드님. 로컬가이드님. 기사님. 25명 일행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