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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북해도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출발 당일 영동지방 폭설 예보소식에 하루전날 공항찜질방숙소를 이용하여 우리 일행9명은 5박6일의 여행을 하게 된 셈이네요.
북해도의 일정내내 날씨는 적당한 눈이 내려 우리를 더욱 신나게 해주었고
훈남상 태훈가이드는 어쩜 그렇게 멘트들이 맛깔스러운지 클라이 막스에 딱 마이크를 내려놓고
다음 얘기는 2탄!
우리는 2탄 들으려고 구경한후 서들러 차에 오르면서 빨리 2탄얘기해주라고…
연이어 3탄 얘기를 듣고..
이렇게 4박5일이 금방 지나가버렸네요
환상적인 설경들과 함께 훈남상 태훈씨도 새록새록 생각날거 같아요
다시 일본여행가면 훈남상 가이드로 예약하고 가고싶네요. 허락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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