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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벼르고 벼르다 와이프와 함께 온 튀르키예 여행…거의 어디 하나 버릴 것 없을 정도로 완벽한 일정이었네요.
멋진 총각 가이드 윤창희님…딸이 있다면 사위 삼고 싶었을 텐데 전 아들만 셋이니…ㅠ 일정 내내 해맑은 미소와 해박한 해설로 버스에 잠든 우리들을 깨워 주셨네요.
초대교회에 대한 약간의 궁금증이 해소가 되었고, 쇼핑에 대한 압박감을 전혀 느끼지 않도록 잘 리드해 주신 윤창희 가이드님!
언제 또 만날지 알 수 없지만 건강하시고 제발 빠른 시일 내에 장가 가세유~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파묵칼레가 종전처럼 석회수가 풍부하지 않아(아마도 호텔들이 많이 생겨 그 석회수를 다 빼가기 때문일지도?) 그저 작은 도랑처럼 흐르며 시들어 가
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는 안타까운 사실….. 멋진 버스에 Best Driver 칭호를 붙여주고 싶은 기사님의 멋진 운전 솜씨도 우리들의 피곤을 씻어주는 한 요인이었다고 생각
됩니다.
빡센 일정에도 윤창희 가이드님의 해맑은 미소땜시, 또 같은 투어 멤버들의 따뜻한 참여땜시 이번 여행은 패키지 투어지만 잊지 못할 여행이었다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