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같이 여행 다녀오신분들 다시 뭉쳐요~!!! ㅋㅋㅋ

김*식 님 2025.04.03 조회 156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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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3월 30일 ~ 4월 3일까지 3박 5일 여정으로 태국으로 다녀왔는데요~ 너무 좋은 기억, 좋은 분들과의 만남이 아쉬워 후기를 남겨봅니다~ㅋㅋㅋ

 

부부 금실이 너무나도 좋아 보이셨던 부산에서 오신 형님 누님~ㅋ 

 

형수님은 항상 수줍어 하시더니 술한잔 드시고 다른분이 되어 버리셨다는 ㅋㅋㅋ 저희가 영상 보관중에 있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안산에서 오신 형님 동생~ 과묵하셨던 형님도 알콜에 힘을 빌어 멋진 춤사위를 보여주셨던~ㅋㅋ 그리고 의리 넘치는 동생~ 멋쟁이야~~ㅋㅋ ^^

 

타향에서 저희와 비슷한 동종업계에서 일하고 계시는 멋쟁이 누님…ㅋㅋㅋ 

 

그리고 해외여행이 처음이었던 우리 세종에서 올라온 세명의 형님 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몇번의 해외 여행이 있어 세종에서 올라왔던 우리 형님 동생 세명의 기분을 충분히 …… 충분히 이해 합니다~!~ㅋㅋㅋㅋㅋㅋ

 

술만 먹으면 세상이 다 내꺼인양 춤과 노래를 불러 재끼셨던(?) ㅋㅋ 꽐라 형님~ㅋㅋㅋ 그 기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암요 이해하고 말구요~~ㅋㅋ

 

그리고 이런 감당안되는 사람들 데리고 다니며 눈살 한번 찌푸리지 않으셨던 우리 김관우 가이드님… 

 

가이드님 덕분에 저희 모두 너무 즐거운 여행이 됐던것 같습니다.. 수박쥬스도 사주시고 저도 패키지 여행을 몇번 다녀봤지만 사비로 술을 사주셨던 

 

가이드님은 아마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암튼 같이 여행다니듯 함께 어울려 주시고

 

저희도 빡센 일정때문에 힘들어 했지만 먼저 움직이셔야 했던 가이드님 얼굴이 핼쓱해 지셔서 안타깝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ㅠ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정말 기분좋게, 즐겁게, 힘든 내색 한번도 안하시며 

 

이끌어 주신 김관우 가이드님….

 

노랑풍선에서 조금이나마 칭찬해 주셨으면 해서 자판 두드려 봅니다~^^ (칭찬해~ 꾸우우욱~~!!!!! )

 

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었구요 저희 이번에 같이 갔던 팀 모두 아마 다시 모일듯 싶네요~ㅋㅋㅋㅋ 

 

공항에서 헤어질때 벌써 다들 번호 주고 받으시고 난리가 났더랍니다…^^ 

 

다시 기회가 되면 그 멤버 그대로 가고 싶지만… ㅋㅋㅋ 쉽지 않겠죠~? 

 

암튼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김관우 가이드님 세종으로 오시면 제가 버선발로 맞이할테니 

 

기회 되시면 꼭 한번 들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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