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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중반 부부가 장가계 패키지 여행을 가려니, 체력이 염려되었으나, 김영철 가이드님을 만난 후, 기우임이 드러났다. 장가계가 좀 힘든 코스이지만, 우리 가이드님이 때로는 VIP course로, 때로는 신출귀몰한 007 작전으로, 대기 시간 없이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 가이드님이 직접 장가계 공항까지 배웅오셔서, check-in과 carrier 발송까지 직접 다 해 주셔서, 벤치에 앉아서 탑승권을 받을 때에는 정말 VIP 대접을 받는 기분이었다. 패키지 여행을 10여 차례 이상 다녔지만, 이번 장가계 패키지 김영철 가이드님만큼 투철하고, professional한 분은 처음이었다. 김영철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과일바구니, 망고 아이스바, 저녁 식사때마다, 맥주, 연태, 고량주 등으로 지친 하루 하루를 기분 좋게 끝나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우리 부부가, 김영철 가이드님을 만난 것은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또한 패키지 일행 분들도 다 좋은 분들이시고, 좋은 인연이었으며, 일행 분들 모두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영철 가이드님이, 앞으로도 계속 많은 패키지 가이드 업무를 맡으시면, 우리 부부처럼 감동을 받는 고객이 많이 많이 나올겁니다. 힘든 가이드 업무를, 항상 미소로, 친절하게 소화해 주신, 가이드 님의 건강과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