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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김*경 님 2025.04.10 조회 129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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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을 갈때에도 노랑풍선을 찾을수는 있겠지만 저희 가이드를 다시 만나면 거르겠습니다. 친정언니와 딸들과의 여행을 최악으로 만든 두 아이 키우는 송영0가이드님 ㄱ가이드 일로 두아이를 키우시기 힘드시면 다른일을 알아보시던가 투잡을 하세요. 즐겁게 여행 온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하지 마시고요. 어째 두아이를 키우신다는분이 같이 저희 아이들 기분은 망치시는지. 무조건 선택관광 4개 해야 자기가 남는다. 그것도 안되니 3개. 나중엔 찌모루 시장 구경이 아닌 짬 가게에 몽땅 데리고가 짭만 구경시키시는 능력자.다른것을 보고 온다니 사람 한명 붙여서 ㄴ내려갔다가 다른길로 가려니 안된다고 온길로 올라가고 저흰 시장 모습을 자유롭게 보고 싶은거지 되지도 않은 짭 매장을 보러 간게 아닙니다. 억지 선택 관광 시키고 야시장은 없는 일정인데 서비스로 해주신다고 생색. 어차피 불야성 가는길. 해천만 전망대 선택 안하니 여긴83층 건물 안가니 밖에서라도 사진 찍으라시고 내참. 야경 유람선 선택하니 날시 안좋아서 배 안든다고 억지 와인박물관 데리고가 지하상가같은 방공호 구경. 5만원이 넘는 와인이 어째.. 영 주황 부직포에 덜렁. 갈수록 가관. 야경 보러가니 바다위에 왠 배들이 그렇게 떠서 돌아다니는지 그배는 날씨 탓을 안받는건지. 호텔,조식, 버스 다 좋았지만 가이드가 데리고 간 샤브샤브집은 진짜 폐건물에서 장첸이 나올것같습니다. 개업한지 얼마 안된건지 개업화분 하나있고 어째 거긴 저희만 손님으로 있는거지. 후기에서 본 샤브집은 어디로 간건지. 패키지 압니다. 당연 선택 관광이지만 어찌 그리 티나게 팍팍 팁도 수금하러 가겠습니다. 이고. 중간중간 여행지에 다른 관광객들보면 가이드님 손님 너무 알뜰히 챙기시ㅣ던데. 저흰 생수하나 주면서도 사비 들여서 산거라고 하시고. 나중 너무 강압적이여서 패키지를 다녀도 이렇게까지 강요하는건 처음 봤다고 하니 다른 여행객도 있어서 그런지. 저를 붙들고 아이 둘 키우기 힘들어서 그런다. 이해해줘라. 나두 애 둘 키웁니다. 했네요. 노랑풍선이 잡아놓은 숙소.버스. 패키지들 좋았습니다. 딱 가이드는 진짜 최악입니다. 선택관광 다하신 부부에게는 최고의 가이드가 될수는 있겠지만요. 하물면 수하물 저희거 남는다고 다른 여행객에게 생색 내면 저희 수하물 키로수까지 가져가시던데. 같은 일행이여서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만일 저희가 그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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