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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팀장님 See u!
차*령 님 2025.04.10 조회 58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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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의 비행을 위해 새벽2시기상,4시10분 리무진타고 인천으로 향하는 첫발이 설레이는것만은 아니었다.몇년전 명퇴후 장거리여행에서 너무 튀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팀장은?동행하는 팀원들은?여행지 못지않게 궁금했다.하지만 우릴 인솔하는 팀장은 유머와 해학,지역에 대한 역사지식과 통솔력 그리고 단정한 용모까지 두루 갖춘 프로였다.나름 미술과 역사에 관심있는 나조차도 재밌게 강의(?)에 귀기울일 정도였으니.하지만 여행확정이 다소 늦게 결정되고,이동차량내 와이파이 불가능해서 긴시간 불편했고,일정표에 여행지 이동경로와 동선을 표시해 주면 참 좋았으리라 생각했습니다.그리고 각나라서 합류하는 현지가이드도 올바른 품행과 언행등을 겸비하면 좋겠다는 저만의 생각도 했습니다.암튼 호수와 작은 마을 귀요미 할슈타트와 16층 역동적인 폭포 플리트비체,다국적도시 프라하,끝없이 깔끔하게 펼쳐진 보리밭(?)과 평원,전원주택의 고즈넉한 풍경,그리고 자는 사람투성이인 차안에서 듣고있는 단 한사람만을 위해 열심히 외치고 설명해주신 박경민팀장님! 정말 또뵙고 싶고 지인들한테 강추할게요.짱이십니다.아침도 거르시면서 식솔들 먹게하려 애쓰시는 그마음 우린 다 느꼈습니다.늘 건강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