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봄날 아름다운 여행(최성수 팀장)

이*욱 님 2025.04.12 조회 48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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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람과 함께한 동유럽 여행

6년만에 다시보는 할슈타트와 비엔나는 계절이 바뀌어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고

예전에 가족과 함께한 추억이 새록 솟아올랐다.

날씨는 좋지 않은 예보였는데 다닐때 마다 날씨는 화창한 날의 연속이었다.

쌀쌀하기도 했지만 남쪽에서는 반팔을 입고 다녔고 유럽의 뜨거운 태양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었던 좋은 날씨였다.

크로아티아라는 나라에 무한한 맥력을 느꼈고 프라하의 아름다운 도시의

야경과 풍경들  ㅅ스위스에 있는줄 알았던 블래드성의 풍경이 슬로베니아라는걸 알았고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추운날이었지만 정알 아름다웠다.

생각지도 않은 보스니아 네움에서의 2박은 부실했지만 발칸의 역사를 알게되었고

아름다운 풍경 이면에 자리한 슬픈역사는 가슴 아프게 다가왔다.

mz세대인 최성수 팀장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진행은 지금까지 많은 나라를 다니며

만났던 어떤 가이드보다 마음 편하고 즐겁게 여행을 했다고 생각한다.

이자리를 빌어 최성수 팀장에서 고생 많으셨다고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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