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도움이 되었나요?
윤희진 팀장님과 클로버 팀🍀
김*원 님 2025.04.22 조회 192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저는 가족과 함께 해외 여행을 많이 다녀봤지만 유럽은 처음으로 방문하는 여행지여서 설렘과 두려움을 가지고 여행을 시작했어요.
이번에 서유럽 여행지로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영국을 방문했습니다😌🤭
첫번째로 이탈리아🇮🇹에서 콜로세움, 진실의 입,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로마 판테온 등등 다양한 곳을 방문했어요.
바티칸 박물관에서 기본적으로 3시간동안 줄을 서야했는데 저희 팀은 예상보다 조금 더 빨리 입장하게 되었고,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는 줄을 하나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해서 좋았습니다. 바티칸 박물관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본 화려한 작품들을 보니 눈호강을 정말 제대로 할 수 있게 되어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오르비에토도 방문했을 때 넓게 펼쳐진 이탈리아의 들판과 마을의 풍경, 기차가 다니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4월 초, 중반쯤 유럽을 가니 벚꽃이 한창 피어있는 시즌이라 길거리를 지나가면서 본 벚꽃의 모습 또한 기억에 남아요. 🌸🌷

베네치아에서 탄 수상택시와 곤돌라도 우리나라에서 흔히 해볼 수 없는 체험이기에 곤돌라가 뒤집힐까 노심초사하며 탔던 순간과 수상택시를 타며 베네치아 풍경을 보는 순간 또한 행복했어요.


이탈리아 초반에는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윤희진 팀장님을 포함한 저희 팀 일행분들의 날씨 요정들의 기운으로 점점 해가 뜨고 날씨가 너무나 맑게 되어 딱 여행하기 좋은 날씨가 만들어져서 기분좋게 이탈리아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
두번째로 스위스🇨🇭에서는 융프라우 정상, 인터라켄, 루체른을 방문하였는데 루체른에서 배를 타며 바라본 자연경관은 정말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맑은 공기와 눈덮인 산, 바닥까지 훤히 보이는 맑은 강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던 스위스의 자연을 제대로 즐겼어요.
‘사랑의 불시착’ 에 나오는 촬영지인 인터라켄에 방문했을 때도 루체른과 더불어 스위스의 자연경관이 너무 멋져서,,ㅠㅠ 좋았어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위스 융프라우 정상으로 가는 과정에서 고산병의 일부 증상인 약간의 어지러움으로 인하여 정신이 조금 몽롱했지만 정상까지 힘들게 올라와서 뜨끈한 국물이 담긴 라면을 먹으니 눈물이 절로 나오는 맛이여서 제가 평생 먹어본 라면 중 탑안에 들정도로 정말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
그리고 저희 팀의 이름은 클로버팀🍀인데요, 윤희진 팀장님이 지금까지 융프라우 정상에서 제일 오랫동안 머문 팀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럭키비키하게 융프라우를 자세하고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된 것같아 즐거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세번째로 프랑스🇫🇷에서는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 몽마르뜨 언덕, 개선문, 에스까르고 먹기 등등 다양한 경험을 했어요.
특히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인데요, 센느강에서 유람선을 타며 그라데이션처럼 핑크와 주황으로 노을진 하늘을 배경삼아 바라 본 에펠탑에서 밝게 빛나는 불빛을 바라본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에펠탑 전망대를 올라갔을 때 보이는 파리 시내 전경은 너무 높아서 무섭기도 하지만 입이 쩍 벌어지는 풍경이라서 올라와보길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2시간정도 기다리고 올라갔는데 줄을 평소대로라면 더 기다리고 들어간다고 그러셔서 또 한번 클로버팀🍀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운좋게 빨리 들어간것 같습니다.!
루브르 박물관도 마찬가지로 루브르의 상징과 같은 투명 피라미드 야외 개방도 일주일에 딱 한 번만 개방한다고 가이드님이 그러셨는데 저희는 진짜진짜 또 운좋게 7분의 1 확률을 뚫고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한 날이 마침 딱 야외 개방을 하는 날이라 실컷 투명 피라미드를 보고 왔어요! ☺️ 그리고 교과서에서만 보던 그림들과 작품들을 원없이 보게 된 것같아서 한동안은 그림작품들을 안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마지막 네번째로 영국🇬🇧에서는 옥스퍼드 대학교와 런던을 상징하는 시계탑 빅벤과 버킹엄 궁전, 웨스트민스터사원, 스케줄 조절로 인해 시간이 더 생겨서 😆 일정표에 없던 윈저성 방문까지 짧은 시간동안 영국에 있었지만 정말 알차게 보낸것같아요!
윈저성에 방문했을 때 강에 있던 수십마리의 백조들을 직접 가까이서 보니까 백조가 너무 예뻤고요, 영국 가이드님께서 영국 사람들이 퇴직하면 제일 오고싶은 장소가 윈저 성이라고 말해주신 내용이 기억에 남아요 ! 🦢✨
그리고 영국의 날씨는 변덕스럽기로 유명해서 저 또한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릿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요, 초반에 비가 아주 조금씩 잠깐동안 왔었는데 또 한번 클로버팀🍀이라는 이름의 의미처럼 기적같이 날씨가 맑아지게 되어서 여행을 더 재밌게 보낸 것 같아요.
유럽여행을 하면서 먹은 음식 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베스트였던 음식은 티본 스테이크와 피쉬앤칩스, 이탈리아식 피자, 파스타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식사 전에 나오는 빵도 너무 맛있었어요.. 🥺🥲 그리고 중간중간 김치찌개, 불고기, 된장찌개, 삼겹살(특식) 등등 한식이 나올 때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
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일정의 절반이상 같이 동행해준 버스기사 막스랑도 정이 들어서 헤어질 때 정말 아쉬웠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여행을 와서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막스를 포함한 삼바, 아담 등 여러 버스기사분들이 안전하게 운전을 해준 덕분에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 것같아요☺️🥰
또한, 이동을 하며 여행지나 나라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해주신 윤희진 팀장님도 저희와 같이 동행하면서 몸도 지치고 피곤해서 쉬고 싶으실텐데 막힘없이 시원 시원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 배경지식과 당시 시대상황 등 다양한 과거이야기가 담긴 여행 장소들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여행을 더욱 더 잘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가지고 설명해주신 윤희진 팀장님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용👏🙌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국경을 넘어가는 기차, 유로스타를 타는 과정에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그만큼 저희 팀에 행운이 따라줘서 되게 인상깊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대체로 바티칸 박물관과 성 베드로 대성당같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장소에서의 대기시간도 별로 안걸렸고, 변덕스럽기로 유명한 영국날씨도 잘 따라줬고(이탈리아랑 프랑스, 스위스도) 소매치기도 안당했고, 팀내 분위기도 좋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윤희진 팀장님께서 정말정말 잘 인솔해주셨고,, 😍❤️ 돌이켜보니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팀내에서 제일 나이가 어린편에 속해있어서 다른 일행분들과 함께 여행기간동안 잘 지낼 수 있을지, 나와 마음에 맞는 사람이 있을지 등등 여러가지 쓸데없는 걱정을 했지만,,!! 럭키비키 클로버팀🍀 일행분들 한분 한분 전부 다 인품이 훌륭하시고 성격도 정말정말 좋으셔서 덕분에 재밌고 웃음넘치는 여행을 만들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혼자 여행 온 저를 마치 가족처럼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가지고 계신 간식도 나눠먹기도 하며,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해 더 세세하고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저에게 이번 유럽여행은 버킷리스트를 이룸과 동시에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여행을 한 것 같습니다.
이런 팀 내 분위기는 제가 생각하기로,,! 윤희진 팀장님으로 인해 저희 클로버팀이 한층 더 밝게 빛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여행내내 클로버팀🍀 일행분들을 우선시하는 행동과 다정하고 따뜻한 말투와 함께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인해 저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유럽 여행동안 윤희진 팀장님을 마치 엄마처럼 따르며 많이 의존하게 되었어요! 제가 궁금한 것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서 윤팀장님께 이것저것 다 물어봤었는데.. ㅎㅎ 제 질문에도 하나하나 진심을 담아 정성스레 답변해주시는 모습이 진짜 감동이였어요🥹😍 마지막날 윤희진 팀장님 앞에서 내색은 안했지만 사실 윤팀장님을 떠나 보내기 너무 아쉬웠어요... 🥺🥺 저에게 윤희진 팀장님은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여행하면서 다시 한번 더 만나고 싶은 그런 분입니다. ❤️❤️❤️ (보고계신가요?😉)
⬆️ 클로버팀🍀
그리고 저는 옵션에 있는 루체른(유람선), 베니스(수상택시+곤돌라), 파리(에펠탑 2층+센느강유람선 야간, 몽마르뜨언덕), 런던(템즈강유람선), 로마(미니밴투어)를 전부 다 했는데요, 진짜 하나하나 다 저에게 뜻깊은 시간들이였습니다. 😘☺️ 특히 센느강에서 유람선을 타면서 본 에펠탑은 진짜,,, 🥺🥺 너무 황홀했어요✨🌃
평생 기억에 담을 추억을 하나 만들고 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