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여행을 가볍게]

너무 화가나는 튀르키에 비즈니스항공 후기

차*현 님 2025.04.24 조회 383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너무 화가 나네요. 어르신들 보내주실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글 납깁니다.

젊은 분들 100만원 땡처리로 가이드에게도 강하게 이야기 하실수 있는 분은 상관없을 듯 하네요

후기만 보고 좋은 패키지인줄 알고 예약해드린 제 실수네요

부모님과 일행 분들 비즈니스 패키지로 튀르키예 보내드렸는데, 다녀오시고 제게 서운해 하시네요

유럽 한두번 다니신 분들도 아니고, 항상 자유여행 또는 비즈니스석 패키지로 다녀오셨습니다

제가 잘 다녀오셨냐고 물으니, 딱 두마디 하시네요

비즈니스 패키지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지난번 북유럽은 타 여행사로 다녀오셨습니다.)

다시는 노랑풍선으로 안간다.

비즈니스패키지로 알고 보내드렸는데, 항공권만 비지니스고 나머지 전일정 일반패키지와 다니는 줄 몰랐네요(이건 제 불찰인것 같습니다)

1. 노후된 차량, 타 비지니스 패키지와 달리 좁은 버스(다리를 펼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한국와서 공항버스 타니 대궐이라고….)
옵션 선택관광 안할시 방치(한나절을 버스에 멍하니 계시고, 쇼핑하는데 데려가고?)

2. 가이드의 선택 옵션 강요(많은 분들이 선택관광 안하시자,(어르신들이라 많이 걷기 힘드심) 가이드 본인도 돈내고 여기 왔는데 이렇게 너무 안하면 자기 손해본다고 짜증냈다고 함)

심지어 인원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한분을 그냥 두고 가버리셔서, 외국인에게 물어물어 찾아가셨다고 하네요

처음 공항 미팅에서도 이전 팀에서 소주랑 등등 주고가셨다고? 그런 소릴 왜하나요? 달라는 건가요?

3. 너무 많은 쇼핑횟수, 쇼핑 물품도 엄청게 비싸다고 하시네요 (터키인데, 오일한병 6만원, 비누하나 2만원?? 이게 맞나요? )

심지어 선택관광 입장권에 찍힌 가격과 사람들이 낸 입장료가 돈이 왜 다른건가요?

물론 인터넷에 다 써있는 내용이네요, 쇼핑도 옵션도 그래도 정도가 있지 않습니까?

같이 가신 4분과 이번에 동행하셨던 분들 모두 두번다시 노랑풍선 이용안한다고 하시네요

모두 자식들에게 인터넷에 올려달라고 부탁하셨다고 하네요

두번 다시 이 여행사 이용할 일은 없겠지만 다른 분들이라도 피해 보지마시라고 리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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