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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여행기
김*진 님 2025.05.02 조회 178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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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했던 나의 여행기.
작년 4월 크로아티아를 다녀온후 바로 다시 잡은 오스트리아 여행.그러나 모집이 되지않아 3개국으로 예약을 바꾼게 작년9월경.
1등으로 네명 예약을 하고 나니 뒤를 이어 줄줄이 추가 예약이 잡혔다.
신난다.이제 출발할 일만 남았구나~~
친구들 넷이 같이 입을 옷도 준비하며 시간가기만 기다린끝에 추울발~~
나는 21년전,16년전 가족여행으로, 두번 동유럽을 다녀왔었다.그후 계속 오스트리아를 더 자세히 보고싶은 생각이 늘 있었다.
모짜르트거리의 우산가게도 가고 싶고,클림트와 에곤쉴레의 숨결도 가까이 느끼고 싶었다.
다시 찾은 오스트리아와 체코는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를 맞아주었다.전에 가보지 못했던 할슈타트와 체스키크룸로프는 다시 찾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남편과 자유여행으로 소도시에 머물며 트레킹도 하고,수영도 하며 알프스를 즐기고 싶다는 열망이 들었다.
예전의 기억도 새록새록나기도 했고,잊었던 것도 다시 보고,무엇보다 친구들과의 호흡,케미가 최고였다.
맥주는 웰케 맛있는거야~~~
점심,저녁 한두잔씩 맛나게 마시며 시간 가는걸 아쉬워했다.
유럽은 늘 화장실이 문제인데 이번엔 무료이용할 수 있는곳이 많아 유료는 한번만 이용했다.70센트.
그리고 함께 한 박장환인솔자님의 잔잔한 인솔도 감사하다.
지나치지 않고(과한 수다는 피곤) 적절히 필요할때 ㄴㅏ서주시니 더욱 좋았다.
그리고 꿀팁주신 강호동방석은 바로 구입하여 쟁여두었다.
그리고,한가지 노랑풍선에 건의하고 싶은게 있다.
노랑풍선을 올1월 호주.뉴질12일 상품과 이번 두번째 이용인데, 비행기발권이 늦어서 자리정하는게 쉽지않다는거다.패키지상품이라고 모두 그런건 아닐텐데.
작년! 크로아티아는 타사 상품이었는데 출발 한달도 전에 티켓팅이 되어 선호자리를 구입도 하고(비상구자리) 자리도 골라가며 정했는데,호주,동유럽 모두 2~3일전 간신히 자리를 정하니 이미 꽉차고 남아있는 자리중에 하니 아쉬움이 컸다.
상품을 정할땐 나라,가격 모두 세심히 살펴 정한다.너무 저렴한 상품도 안되고,또 과한 금액은 일행모두 부담도 될 수 있어서 힘들다.가능한 노옵션,노쇼핑상품을 선택하려한다.노랑풍선은 탑픽상품이 선택하기가 좋다.과하지도 너무 저렴하지 않은 그 사이쯤.그러나
매번 비행기발권이 문제되니 망설이게 된다.
이미 인원이 확정되었으면 빠른 발권을 부탁드리고 싶다.
우리팀 22분 모두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해보며… .
다음 여행을 꿈꿔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