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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의 멋진 풍경도 감동이었지만, 그 감동을 한층 더해준 건 양세락 가이드님이었습니다.
차분하면서도 위트 있는 설명 덕분에 이동 중에도 지루할 틈이 없었고, 어디서 어떻게 보면 더 아름다운지 콕콕 짚어주셔서 여행 내내 '사진 맛집'만 골라다닌 느낌이었어요. 게다가 날씨까지 기막히게 도와줘서 맑은 하늘 아래 산과 구름이 어우러진 장관을 실컷 감상할 수 있었고요, 매끼 음식도 하나같이 입에 잘 맞아서 진심으로 행복한 '먹방 투어'가 따로 없었습니다. 장가계 '피닉스 호텔'은 깔끔하고 편안해서 하루 일정을 마치고 푹 쉴 수 있었고, 무었보다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여행 내내 마음 편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노랑풍선 전용 리무진 버스 덕분에 이동 중에도 편안함이 배가되었습니다. 넉넉한 공간과 안락한 좌석 덕분에 피로도 덜하고, 여행 내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장가계를 이렇게 완벽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은곳, 다시 한 번 함께하고 싶은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