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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저는 칭찬 일색의 리뷰 보고 선택한 상품인데, 솔직한 리뷰도 있어야 다른 분들이 선택하는데 후회 없으실 것 같으니 제발 지우지 말아주세요.
식사는 그렇다 치고, 숙소 컨디션과 위치는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특히 다싱에 위치한 숙소는 고속도록 한 가운데, 바퀴벌레 나오고 피부 트러블 생기고.. 최악이었습니다.
인솔자는 복불복이겠지만,
비엔나 음악회 옵션 선택 안 했다고 자유 관광시간 요청해도 안주고 옵션비에 기사&버스사용비 포함되어 있다는 설명과 함께 숙소 행은 너무 하지 않습니까?
심지어 시간도 저녁 먹고 18시였는데요..
늦은 시간도 아니었기 때문에 안정 상의 문제도 아니고 자유관광을 허용해 주지 않는 것이 전혀 이해가 안 되는 일정 진행이었습니다.
굳이 옵션을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을 버스에 태워 40분 거리의 숙소에 내려주고 버스가 다시 비엔나 음악회장으로 가서 끝나고 나온 분들 태워서 숙소로 들어오는 일정이 제일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융통성 없고, 공감 능력 없는 일정 진행이 정말 아쉬웠어요.
버스 기사님도 불친절 자체였고, 급정거와 불법 유턴으로 불안하게 했습니다.
솔직한 후기가 도움이 되어서 좀 더 발전하는 노랑풍선 여행 상품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