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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3박5일 야무진 후기
이*민 님 2025.06.11 조회 97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태국 방콕과 파타야로 3박 5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짧은 일정이었지만 알차게 잘 다녀와서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패키지였지만 휴식과 관광의 밸런스가 좋아 만족도 100%!
✈️ [1일차] 인천 → 방콕 / 방콕 도착 & 호텔 체크인
오후 5시 15분 출발 비행기를 타고 밤 9시 20분쯤 방콕 도착!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잘생긴 이승주 가이드님과 미팅 후 숙소로 이동해 간단히 휴식.
호텔로 도착했는데 가이드님이 맛있는 망고 도시락을 깜짝 선물로 주셔서 첫날부터 기분좋게 망고로 당충전
여행의 시작이 조금은 피곤했지만 설렘이 더 컸어요.
🕌 [2일차] 방콕 시내 관광 & 파타야 이동
둘째 날부터 본격적인 관광 시작!
새벽 사원(왓 아룬)
수상가옥 수상시장
황금불상이 있는 왓 트라이밋과 전통 황금사원도 관람했어요.
점심은 태국 로컬 맛집식당에서 맛있는 식사 했어요
밥은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이름은 솔직히 기억 안나는데 여러가지 음식중 똠양꿍… 한입먹고 가이드님한태 이게 맛있는거냐고 물어보니까
이정도면 맛있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한식에 길들여진 제입맛엔 어려웟어요.. 그래도 해외여행왔으니까 다 경험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야무지게 먹었어요 ( 3일차에 다른 식당에서 똠양꿍 먹었는데 그냥 제 입에 안맞는걸로 ㅋㅋㅋ..)
오후엔 파타야로 이동해 알카자 쇼(트랜스젠더 쇼) 관람! 공연 퀄리티가 진짜 대박이에요
이건 사진이랑 동영상 좀 찍어보려 했는데 공연도중 공연 스테프들이 돌아다니면서 핸드폰으로 촬영을 못하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은 없습니다 ㅋㅋ
난생 처음 트랜스 젠더 쇼를 보는데 솔직히 말안하면 트랜스 잰더인지 모를만큼 아름다운 여성분들이 춤추고 노래하시는데 가이드님이 꼭 가까이서 봐야한다고 해서
페키지에 vip좌석 업그레이드 해서 봤는데 멀리서 봤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저녁은 랍스터 포함 해산물 BBQ! 입이 호강한 하루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음식 사진은 없어요 ㅋㅋㅋㅋㅋ
🌴 [3일차] 파타야 – 산호섬 투어 & 악어 농장 동물원
이 날은 완전 바다 데이!
스피드보트 타고 산호섬으로 이동했는데, 전 멀미를 좀 해서 멀미 하시는분들은 가볍게 멀미약 하나정도는 드시는걸 추천해요.
같이 탄 동승객분들은 재밌게 타고 이동하셧는데 뭐 이건 개인차니까 한 20분정도 배타도 멀미 안하시면 약안드셔도 됩니다 (속도가 빨라요 ㅋㅋㅋ)
페키지로 씨워크랑 바나나보트 낙하산 채험 까지 했는데 낙하산은 안전 장비 입자마자 약간 어수선하다 현지 안내요원분들이
갑자기 뛰어 ! 이러셔서 호로록 정신없이 뛰엇어요 ㅋㅋ
바다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데 갑자기 가이드님이 쉿.. 이러면서 맥주랑 치킨을 사주시더라고요.
원래 이렇게 안챙겨주시는데 본인도 가이드 하고있는게 아니고 놀고 있는거같다며 ㅋㅋㅋㅋ 같이 즐겻어요 이 내용을 쓸까말까하다가
좋은 추억으로 남아 공유 하고 싶은 마음에 써봅니다. ㅋㅋㅋㅋㅋ 가이드님 죄송해요 이글보고 가이드님 만나면 앞으로도 사주시겟죠?..ㅋㅋㅋㅋㅋㅋ
즐거운 산호섬 투어 마치고 악어농장 방문했는데 세상에 아마존은 안가봣는데 아마존 뺨 그냥 후려칩니다.
이건뭐 물반 악어반? 가이드님이 얘내 솔직히 잘 안움직여서 가만히 있는거 보면 모형같아요 이러셔서 봣는데 그런가? 하고 멍하니 봣다가 갑자기
움직이길래 깜짝놀랏어요 ㄷㄷㄷ.. 악어 먹이 주기 체험 있어서 해봣는데 이건 청소년은 하기 좀 그런게 해보니까 악어가 먹이 먹는힘이 장난 아니였어요..
대나무에 닭고기를 낚시처럼 만들어서 주는데 까딱하면 놓칠뻔했어요. 해보니 재밌긴한데 애기들 하고싶다하면 같이 잡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근데 사실 악어만 있는게 아니라 호랑이 기린 코끼리 뭐 별별 동물들이 다 있엇어요 ㅋㅋㅋ
(호랑이랑 같이 사진찍을수 있었는데 무서워서 호랑이만 찍었어요..)
이후엔 저녁먹고 야시장 투어 했는데 악어고기를 팔더라고요
또 참을수 없는 궁굼증에 먹어봣는데 음 맛있게 느끼한 치킨? ㅋㅋㅋㅋㅋ
분명 오 맛있다 하고 먹엇는데 한 5조각 먹으니까 느끼하더라고요 근데 그래도 한국에서 악어고기를 언제 먹어보겠나 싶어서 먹어본 소감으론
궁굼하면 먹어보세요 어차피 가격은 그리 안비싸더라고요 ㅋㅋ
아 야시장에서 가이드님이 또 망고 도시락을 사줫는데 같이먹으니까 단짠단짠 느낌 신선했어요.
음 이거도 쓰다보니 말이나오네요 ㅋㅋㅋ 암튼 잘먹었습니다 가이드님 ㅎㅎㅎ
🛕 [4일차] 파타야 → 방콕 / 쇼핑 & 귀국 준비
자 솔직하게 페키지 관광왓으면 어느정도 비행기값 숙소값 저렴하게 왔다 싶어서 어느정도는 돈써야지 하는 마음으로 살짝 무서운 마음으로
4가지 쇼핑 따라다녓어요. 여태 솔직하게 리뷰 남겻으니까 이것도 남겨봅니다.
아 참고로 전 몇가지 삿어요 ㅎㅎ
처음 방문한곳은 라텍스 매장인데 전 여기서는 안삿습니다. 왜냐? 저번달에 이제 계절바뀌니까 이불이랑 배개를 삿어요.ㅋㅋㅋㅋㅋㅋ
라택스 설명듣고 배게랑 매트리스 심지어 이불까지 직접 체험해보는데 좋긴했어요.. 혹해서 살뻔 아 근데 같이간 2팀은 구매하시더라고요.
매트리스 사면 배개를 준다고 해서 지갑을 못지키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두번째로 방문한곳은
뭐 이것저것 파는데 망고젤리나 김과자 침향? 무좀치료재 등등 건강 마사지삽 이였습니다.
여기서는 좀 삿어요 라택스에서 안사서 음 나머지에서 좀 사야지 햇는데 뭐 나쁘지 않더라고요
그 여행다니다 보시면 현지인들이 계속 코에 뭘 꼽고 숨쉬는게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안나네 암튼 그거랑
망고잴리 김과자 등등 삿습니다.
소신발언 하자면 이부분에서 살짝 기분이 나쁠뻔한게 침향인가? 한번 물어보니까 거기 직원이 가격 알려준다고 따라와 보라고 해서 갓는데
뭐 별로 사고 싶지않아서 음 이건 안사고 싶네요 하니까 계속 설득하더라고요? 순간 짜증이나서 정색하고 적당히 하라고 말하려던 순간
가이드님이 저 멀리 있다가 제 상황보고 뛰어오더니 직원을 제제시키더라고요.
기분이 살짝 나쁠뻔하다가 가이드님 대처에 조금은 진정됫습니다 ㅎㅎ..
저도 사실 장사하는 입장이고 물건 파는입장에서 보면 오늘보면 안볼사람이니까 오늘 못팔면 못파는거니까 더 적극적인건 인정하겟는데
그래도 적당히 ㅎㅎ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아 전체적으로 다 그런게 아니라 딱 그 여성분 한분이 기억나네요 ㅎㅎ
나머지는 상인분들은 적당히 상도덕 지키면서 권유하시는 모습 좋았습니다.
이것도 쓸까말까 하다가 솔직하게 3박5일 남겨보자 싶어서 써봤습니다.
세번째로 방문한곳은 검은 생강?
이곳은 좀 죄송한데 두번째 갓다가 밥먹고 좀 졸린상태에서 설명 듣느라 솔직하게 좀 잣습니다.
근데 뭐 이미 파시는분이 앞에 라택스랑 건강식품 많이 사셔서 돈 많이 쓰셧죠? 그리고 밥도 먹어서 졸리죠?
이러면서 판매하시는데 이거 건강식품 아니였으면 전 삿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기억에 남는건 맛보라고 샘플 주시는데 솔직히 건강식품인데 맛있으면 다 사기입니다.
쓰고 맛없어야 몸에 좋아요 하시는데 진짜 쓴맛이.. 솔직하셔서 그래 장사는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살까 햇는데 너무 솔직한 제 혀가 사지말라고… 아 검은생강 담금주 주시면서 이거 한잔 먹으면 지금말고 이따가 비행기탈때
잠잘잔다 하셧는데 진짜 비행기에서 꿀잠잣습니다.
같이 간 2팀다 이미 앞에서 많이 사셔서 이곳에선 아무도 구매를 안하셧는데.
제가 이 내용을 남기는건 이 사장님 솔직함에 반햇습니다.
저는 이곳이 두번째쯤 방문이였으면 삿습니다.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네번째로 방문한곳은
보석 판매샵 이였는데.
네 이곳에선 삿어요. 혹하더라고요 마찬가지로 저랑 같이간 두팀 다 삿습니다.
뭐 설명은 가서 듣는게 더 좋을태니 긴말안하겟습니다. 한팀은 진짜 어마어마하게 구매하셧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형님 저도 해외나가서 그렇게 상남자처럼 구매할수있는 재력…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후기는 사진을 올렷는데 쇼핑은 안올리겟습니다.
이정도면 나름 솔직했다 싶네요.
쇼핑 끝나고
선상 크루즈 아 이건 패키지 추가입니다.
툭툭? 태국택시 같은?거 타고 배타러 갓어요
아 참고로 제가 지금 올리는 사진들은 제가 찍은거도 있는데 가이드님이 찍어서 마지막날 보내주셧어요.
사진도 엄청 경력자처럼 찍어주셧어요 근데 ㅋㅋㅋㅋㅋ 워낙 사진 많이 찍어주시기도 했고 정리가 안됫는지 엄청많이 보내주셧는데
이건 제가 아니에요.. 다시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주실거같은데 좀 귀찮아요. 그냥 추억으로 남기기로
그리고.. ㅋㅋㅋㅋㅋ이분이 보석 큰손 이셧습니다. 아마 그날 고객들중 가장 보석에서 돈을 많이 쓰신분이 아닐까..생각됩니다.
이분 보석 구매하실때 옆에서 가격을 듣는데.. 이 큰돈을 패키지 여행에서 쓰는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있더라고요..?
암튼 이 녀석을 타고 한 10~15분 가니까 선착장에 도착했어요
신기한게 선착장이랑 야시장이랑 같이 붙어있는 구조더라고요.
페키지 옵션 추가 한사람들은 배타러가고 안하신분은 야시장에서 시간보내신거같아요.
같이 간 사람들이 다 옵션 골라도 굳이 어색하게 남아있지 않을수 있게 세심하게 일정짜신부분들이 좋았습니다.
크루즈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밥도 나왔어요 근데 밥사진은 사람들이 사진에 너무 걸려서 스티커 붙히기 귀찮아서 안올립니다.
배는 총 3층구조인데 솔직히 밖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선상에서 밥을먹는다고? 하면서 너무 걱정되었는데 .
1층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놔서 덥진않았어요. 밥먹고있는데 현지 직원 인듯한 여성 가수분이 노래를 부르시는데
잘듣다가 갑자기 한국노래를 하시는데 노래를 너무 잘하시길래 우와 하고 듣고있는데 반응이 좋았는지 갑자기 한국노래 매들리를 부르시더라고요.
세상에 한국 트로트 댄스 발라드 뭐 별별 노래를 다부르시는데 노래를 잘부르시고 너무 신나게 즐기셔서 팁도 많이 받으시더라고요 ㅋㅋㅋㅋ
너무 잘 즐기다가 그래도 배까지 탓는데 바깥도 즐겨보자 해서 3층 올라가니까 왠걸 3층에서도 강남스타일이 나오고..
한시간 조금 넘게 배탓는데 정신없이 신났어요 너무 즐기느라 사진은 많이 못찍었어요 ㅋㅋㅋㅋ 탓을때 중간 갈때만 찍었네요.
이후에 선착장에 같이 있는 야시장에 갔는데
이쯤되니 선선하고 딱 좋은 날씨였어요.
근데 이후엔 사진을 못찍었어요.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배에서 내리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진짜 간곳도 많고 본것도 많은데 글과 사진으로 남기긴 무리네요.
해외여행을 처음가본거라 패키지로 도전해봣는데 좋은기억만 마지막엔 좋은 추억만 남기고 가네요.
사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ㅋㅋㅋ 일정이 너무 많아서 4일내내 7~8시에 일정 시작하고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3일째 되는날 가이드님한태 왜이렇게 하는게 많냐 좀 쉬엄쉬엄 해도 충분할거같은데 라고 하니까
패키지는 원래 정말 이것저것 다 해봐야 고객만족이 높다고 좀 빡빡하게 스케줄을 짠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8명이서 돌아다녓는데 돌아다니다 보니 다른 가이드분은 버스 관광팀을 혼자 케어하더라고요 ㄷㄷ
저는 놀러가는대도 체력적으로 힘든데 가이드님도 충분히 힘들만한대 저희보다 먼저 준비하고 늦게까지 케어해주시는 모습보고
정말 열정없으면 하기 힘들겠다. 싶었어요 다행히도 이승주 가이드님은 열정넘치게 잘 케어해 주셔서 편한하고 안전한 여행이 된거같습니다.
이 리뷰도 사실 저는 원래 음식시켜도 리뷰하나 안남기는데 살면서 처음써봐요.
이 리뷰가 여행 고민하시는 모든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사실 그것보다는 가이드님 칭찬하려고 쓴거에요 ㅋㅋㅋㅋ
이 정도면 충분히 칭찬한거같아서 이제 이만 마치겠습니다.
살면서 첫 해외여행을 이승주 가이드님과 함께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자와 선크림은 무조건입니다.
뭐 요즘 해외여행 많이들 다녀보셧겠지만 전 처음이였는데 처음이신분들은 다른거 다 안챙겨도 모자랑 선크림은 꼭챙기세요..
휴대용 선풍기 냉각이네 뭐네 하는 좋은거 들고갓는데 크게 의미 없었고 그냥 시원한음료나 물 많이 드세요 그게 훨신 나아요
휴대용 선풍기 들고가신분들 쓰는거 잘못봣어요. 다들 손에 음료 한잔씩 무조건 들고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쇼핑은 너무 무리 안 해도 될거같은데 그래도 페키지 왓으면 손에 뭐하나 들고 떠나는건 매너이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솔직하게 써서 가이드님이 좋아할지 모르겟는데 암튼 리뷰는 제 맘이니까 칭찬합니다 쓸때 칭찬만 할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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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 ~ 20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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