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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훈 가이드에게 감사드립니다^~
조*희 님 2025.06.20 조회 111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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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3국12일 여행중 3일차 아제르바이잔의 고부스탄을 관광하고 점심후 2시간을 달려 실크로드중심지인 세키로 이동중 항상소지하던 여행가방을 식당에 두고온 사실을 알고 진재훈 가이드에게 식당으로 연락해 주기를 부탁하니 다행히 가방이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나 이미 2시간 이상을 이동하여 칸사라이에 도착 하였고 다음날 아침 악명높은 아제르바이잔을 출국해야하므로 세키호텔로 가방을 갖다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밤10시가 넘어 직원이 직접 가방을 갖고왔고
예상과 달리 기름값 40불만을 청구하여습니다.
모든서류(여권,지갑,해드폰,아제르바이자비자등)
를 무사히 찾게해준 진재훈가이드와 현지가이드
그리고 같이 걱정해준 일행 모든분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혹시 기회가있다면 노랑풍선측에서 현지식당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