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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미모의 베테랑 팀장님들과의 4박 6일 푸켓 여행
이*범 님 2025.06.24 조회 66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낯선 나라의 언어, 문화, 환경, 음식 등 결혼식과 신혼 여행을 준비해야되는 부담감에 패키지로 신청한것이 신의 한수였습니다.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신혼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주신 노랑풍선 박나연 담당자님, 배서현 팀장님, 조미정 팀장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ㅇ첫째날
-늦은 밤, 푸켓 공항 도착해서 지친 몸으로 팀장님들이 준비해주신 미니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
ㅇ둘째날
-리조트 조식
ㄴ여행의 꽃은 자고로 호텔 조식이라 생각합니다. 맛있어요! 조금만 일찍 일어나서 꼭 먹어보세요
-리조트 중식(파카파오 무 쌈)
ㄴ쌀밥과 볶음 고기인데 조금 맵고 짠 음식입니다. 밥 많이 + 고기를 조금씩 먹는다면 태국 음식 초보자(?)한테도 괜찮은 음식이었습니다
-올드 타운 구경 or 타이 마사지
ㄴ팀장님들이 피로 회복에 적극 추천해주셨는데, 추천해주신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꼭 마사지 받으러 가세요. 피곤에 쩌든 당신! 비행의 피로를 풀러 가는 것 강추
-노띠누리 폭립
ㄴ저녁에는 팀장님들이 추천하는 파통에서 핫한 노띠누리로 폭립을 먹으로 갔습니다
ㄴ점심이 입맛에 안 맞았다면 노띠누리 폭립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기가 입안에서 녹고, 후식 디저트를 통한 깜짝 불쇼도 볼 수 있는 눈과 입이 즐거운 곳이었습니다

-파통 거리 구경
ㄴ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야시시한 누님들이 많은곳이라 눈들곳을 찾을수 없었습니다. 너무 깊숙이 들어가지 마세요
-사이먼 쇼
ㄴ트랜스젠더분들이 공연을 합니다. 엄청 춤을 잘 추십니다
ㄴ단, 여기에 출연하시는 분들은 다 트랜스젠더분들이니... 반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ㅇ셋째날
-리조트 조식
ㄴ여행의 곷은 조식이라고 했죠? 놓치지 마세요
-산호섬 or 라차섬에서 다이빙 or 해변 자유 시간
ㄴ팀장님들의 추천 픽!! 최근 각광받고 있다는 라차섬으로 이동 했습니다
ㄴ바다 바닥이 보일 정도로 투명한 에메랄드 빛의 바다였습니다
ㄴ사진 찍기에도 좋고 운이 좋다면 도마뱀도 보실 수 있습니다.
-라차섬 현지식 식사
ㄴ아무래도 현지식이다보니 입맛에 안 맞을 수 있습니다
ㄴ저는 다행히 나쁘지 않더군요
-스노클링
ㄴ와이프가 물을 무서워하다보니 저희 부부는 보트위에서 둘만을 시간을 가졌습니다
-타이 마사지
ㄴ물 놀이하고 왔으니 피곤해진 몸을 다시 한번 전문가의 손길에 맡겨 봅시다
-삼겹살+ 청 맥주
ㄴ마사지 후에 삼겹살과 태국 맥주 창를 같이 먹었습니다
ㄴ한식 안 먹은지 며칠 안됐는데... 삼겹살은 못 참았습니다 ㅎㅎ
-더 쇼어 체크인
ㄴ여행의 하이라이트, 더 쇼어 풀빌라로 이동
ㄴ이곳은 시설 이동을 버기를 타고 움직입니다. 꼭 마리오 카트 타는 기분입니다

ㅇ넷째날
-더 쇼어 조식
ㄴ잊지마세요. 여행의 꽃은 조식
-숙소 내 풀에서 자유 시간
ㄴ방 안에 우리 둘만의 프라이빗한 풀장이 있다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ㄴ튜브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챙겨오거나 상점가에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더 쇼어 중식
ㄴ원하는 메뉴 택 1해서 먹었는데, 특별하진 않다보니 오전에 개인 풀장 이용 후 컵라면을 먹는것도 추천합니다 ㅎㅎ
-칠와 마켓 투어
ㄴ현지인들이 즐기는 곳이었지만 최근엔 관광객들한테 핫한 곳이라고 합니다
ㄴ크레이 피쉬와 꼬치, 망고 쥬스 등 먹고 싶은거 다 사서 숙소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쇼어 레스토랑에서 저녁
ㄴ태국식 초록색 카레...
ㄴ매우 짜고 향신료 냄새가 쌔서... 추천은 못 하겠습니다
ㅇ 다섯째날
-더 쇼어 조식 후 짐 싸서 차량에 실고 이동
-점심으로 딤섬, 카놈찐, 쌀국수를 먹었는데 카놈찐은 향신료가 쌔서 호불호가 있었습니다만 팀장님들께서 이럴줄 알고 쌀국수 맛집으로 바로 데려가 주셨습니다. 센스 굳!!
-범룽디 쇼핑 센터
ㄴ못하신 쇼핑은 이곳에서 한번에 하셔도 됩니다
ㄴ저희는 이곳에서 건망고와 코코넛칩을 다 털어왔어요! ㅋㅋㅋ
-타이 마사지
ㄴ 떠나기전 마지막 마사지받고 개운하게 한국으로 ㄱㄱ
ㅇ여섯째날
-한국 도착!! 담에 기회되면 또 가보고 싶은 여행이었습니다:)
# 해외 여행이 막막하고 언어의 장벽이 걱정되는 분들, 따뜻한 나라의 동남아쪽 여행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태국 푸켓 여행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