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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장가게 우중여행 차종춘가이드님과 함께
손*미 님 2025.06.24 조회 48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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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라는 소식을듣고 그래도 행운이 함께 할꺼라는 기대와함께 들뜬마음으로 우리세자매부부는 장가게로 향했다.장가게도착해서는비가오지않아 서로가 날씨요정이라며 자랑도무색케 비가 내리기시작했다.
바로 천문산케이블카탑승하고 올라가는데 비는 조금씩 더오기시작했고 케이블카밑을보며 감탄하는사이 비는 점점더 거세지고 그무섭다는 잔도길이며 유리길도 안개에 쌓여 무서움모르고 빗속을 첨벙첨벙 빠져나오기 바빳다 천문동의 구멍이 어딘지 온통 안개에쌓여 보이지는않고 지나오기바빳다.
아쉬움만 뒤로하고 나올수밖에..
4일내내 비가 내렸지만 이튿날은 가이드님이 일정을 순간순간바꿔가면서 원가게의 웅장함을 느낄기회를 주셨다.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대협곡유리다리까지 무사히 통과했다. 그나마 가이드님 덕분에 원가게를 볼수있었단다. 다음날은 40년만의 처음으로 차단이됐다고 들었다. 날마다 비가와서 하늘이 야속하기는 했지만 우리 세자매부부는 그래도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을 마칠수 있었던거같다. 형부의 생일이라는 말에 차종춘가이드님은 기꺼이 케익과 모태주를 선물해주셨고 우린 즐거운 생일파티까지 즐길수가 있었다.다시한번 차종춘가이드님께 감사드린다.
장가게의 유래부터 설명도 유창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만능박사님같앴다.ㅎㅎ
다시기회되면 제대로 화창한날 장가게의 웅장함을 느끼고 싶다 차종춘가이드님과 함께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