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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Linda (김경민 가이드)
융프라호에서 3시간 고립되서 발을 동동구르다 마침내 기차가 왔을때 정말 알프스 하이디처럼 환호를 질렀던 앴된 소녀 가이드
모든 팀원들을 자기보다 더 자기처럼, 부모처럼 대해주던 착한 딸같은 인솔자
하지만 일이 시작되면 정말 전문프로가 되는 작은 탱크의 정열적이고 디테일한 인솔 솜씨 - 프로에서도 급이 다른 세계를 보여주는 명품 가이드
해박하고 재밌는 역사 해설, 출중한 언어실력과 힘든 외국생활의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멘탈, 자기가 고산병으로 힘들어도 모든 멤버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주는 엄청난 프로 정신.
이번 동행했던 22명의 멤버들 모두가 본 여행상품과 인솔자를 엄청 고마워하고 인생의 여행 상품으로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남프랑스 또는 이탈리아 남부등 노랑풍선의 린다 (김경민) 가이드와 함게 하고 싶다
이런 상품들을 린다 가이드와 함께 노랑풍선 여행 스케쥴 짜는 분께 요청드리고 싶어요
다시 한번 이번 6.19~6.27까지 인생여행을 함께해준 22명의 친구분들과 린다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