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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비가와서 천지를 못볼까 걱정했는데 가이드님이 긍정적인 믿음이 합쳐져 잠시나마 천지를 봐서 좋았고 오녀산성 전망대가 너무 멋졌습니다. 천지보다 한적하게 용호라고 불리는 용 모양의 호수 조망이 진짜 멋져요^^
아이와 함께라 첫날 담배냄새 없는 방교체를 원했는데 마지막날까지 최종수가이드님이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편안히 잘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들한테도 싹싹하게 부모님 모시듯 잘해주시고 힘든 여정 기운내도록 계속 힘북돋아주셔서 잘다녀왔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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