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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노랑풍선과 인연을 맺은지 10년이네요.
여행하면서 만나는 인연들도 참으로 소중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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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가장 아름다운 천국아라고 칭할정도로 아름답다는 크로아티아~* 로망이었는데~^^
코로나 때부터 미루다 이번 6월 중순경 지인들과 발칸 3국 여행을 마치고 이제야 여행후기를 남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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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이상으로 좋았던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종유동굴, 블레드성, 스플리트에서 한잔의 커피와 여행지에서의 여유로움도 잊혀지지 않네요.
너무 더워 두브로브니크의 성벽을 걸어보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김민우 가이드님의 열정적으로 역사적인 설명부터 인생샷을 남길수 있게 셔터를 연신 눌러 주시는 모습에서 가이드란 직업을 좋아하시는게 느껴지기도 했지요.
떠나기 전 36명이란 많은 인원이라서 걱정했지만
많은 인원이 이동하는데도, 식당이든, 가는곳마다 김민우 가이드님의 민첩하게 처리하시는 모습은
전혀 불편함이 없게 느껴지는건 노랑풍선 회사에서도 경험 많은 분을 신경 써서 배치하신듯 했어요.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을땐 피로감보다도 다음 여행이 떠오르는건 그래도 이번 여행이 즐거웠기에 라는 생각듭니다.
함께 여행하신 모두분들과 가이드님 건강하게 여행 마칠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