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여행을 가볍게]

쇠락한듯 아름다운 포루투칼을 다녀와서

정*영 님 2025.07.02 조회 60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너무나 흥미로운 스케줄이 좋아서 예약을 했지만 모객이 안되어서

출발할수 없다는 연락을 받고

단지 내가 가고싶다는 열망으로 모객에 착수

저포함7명이 함께 출발~~~

더이상은 박학다식할수 없을듯한 류 가이드님을 만난것은 행운중의 행운이었습니다

긴비행에 지쳐서 마드리드공항에 내렸을때

납작복숭아를 들고 기다려주신 류가이드님

가는곳마다 포인트를 짚어주시는 섬세함

한곳이라도 더 보여주시려고 우리일행들보다 한발 더 뛰시는 사명감

칭찬 아닌 칭찬이지만 류가이드님은 여행가이드를 하시려고

태어난분 같았습니다

이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갔지만

우리류가이드님이 다시 배정되시고

호텔 식사가 동일하다면

남편과 다시 가고 싶을정도로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류가이드님이 계셔서 만배정도는 더 멋진~~~

류가이드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가

어느날 문득 여행지에서 다시 만나뵙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했습니다

다녀오신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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