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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숙소는 차로 50분거리에 위치하며 여름에 가시는 분들은 불켜진 에펠탑 못본다고 생각하면 좋음.
차도 막히는데 이동하는 버스경로도 이상해서 거의 버스안에서만 있음.. 식당들렸다 옆관광지 두고 다른데 갔다가 다시 오고 다시 반대로 쇼핑하러가고… 관광명소 내리면 시간없어서 찍고 타는 수준. 베르사유 30분 체 못보고 나옴.. 오르세도 비슷...
식당은 그저 그런데 굴다리 밑에 한식당!! 더운데 사람들 다닥다닥 앉아야하고 김치찌게가 한 냄비어 나와서 갈라먹어야하고 바퀴벌래 득실거림.. 여기서 최고점 찍고 패키지 포기하고 집가고 싶었음..
스위스는 가이드 없이 인솔자팀장이 가이드해주셨는데 동선나쁘지 않고 날씨도 똑같이 더웠는데 하나라도 더 명소보여 줄려고 노력하는데 감동. 숙소랑 음식도 괜찮았음. 패키지가 싼거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파리는 개선이 많이 필요함.. 진짜 거짓말 안치고 파리에서 화가 머리 끝까지 차는 경험함.. 이전에 파리여행이 좋아서 어머님 모시고간건데 패키지 편하다고 해서 간건데. 눈물날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