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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한 멋진 여름 휴가
우*영 님 2025.09.07 조회 197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발칸 3국 9일 #국적기 #왕복직항 #no 쇼핑#4성급 3박#자유시간포함#포스토이나동굴
> 일반적 사항이지만 개인적 경험을 공유하고자 정리해 보았습니다.
출발 2025.08.12(화) ~ 도착 8.20(수)
티웨이 직항 항공에 인솔자 동행. 공동 경비와 옵션 비용으로 1인당 380유로 별도, 쇼핑없음.
정말 오랜만에 8월에 힘들게 일정을 잡아 가족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설마(?)하며 유럽에 정말 가나? 의아해 했으나 식구들의 바램으로 진행하게 되었네요.
잦은 해외여행은 아니어도 작년에 나온게 "대만"이었는데, 이왕이면 프랑스나 영국 스위스등이 어떨까 했으나 시간조정이 어려워 고~ 고~
지방에 살고 있는 관계로 8/12 새벽 3시에 일어나 카카오택시 불러 터미널, 거기서 인천공항으로 출발
6시 50분 인천공항 도착
미리 모바일 탑승권을 신청해서 도착, 시간이 많아 아침을 먹고 8시 사전 출발 인원들과 인솔자가 만나 안내서와 설명 듣고 수화물 부치고 입국 수속
내부 들어가서 면세점 둘러보고 10:55 티웨이 직항편으로 출발~
좌석은 4명이라 창밖 구경 할일도 없고 해서 가운데로 나란히 앉아서 양쪽으로 편하게 화장실 다니게 위치하였답니다.
모르는 분과 앉았을때 더구나 장거리에 이동하려면 서로 서로 많이 불편하니까요.
바로 나온 중식과 도착전 석식은 역시 국내선이라 다행스럽게 입에 잘 맞네요, 저가 항공의 특성인지 서비스가 부족한 점은 기내 주문식 서비스로 해결하시길.
나올때 신청해서 기내에서 즐겨보려 했으나 피곤함에 그냥 패쓰~
좀 더 색다른걸 원하시면 미리 기내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더욱 알차게 보내실수 있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볼거리를 준비하시길, 비행이 길어 자는데도 한계가…
13시간(?) 비행끝에 자그레브에 17시(한국 24:00) 도착, 바로 가방 찾고 입국수속하고 18시 20분
미리 도착해 있던 버스에 올라 호텔(18시 40분) 도착.
저녁 시간대라지만 7~8시 정도까진 환하고 약간 더운 32℃ 정도의 날씨지만 습하지 않아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크지 않았네요.
HOTEL DIPLOMAT ※ Add: Horvatova ul. 35B, 10020, Zagreb, Novi Zagreb, Croatia
첫 시작이 아주 중요한데 아침 조식이 얼마나 다양하던지 기분 좋게 시작할수 있었네요.
2일차 6시 30분 조식후~ 8시 출발~ 2시간 정도 이동.
슬로베니아 트리플브릿지와 프리세레노프 광장을 경유해서 푸니쿨러를 타고 류블라냐성으로 이동
구시가지를 가로지르며 휘감아 도는 류블랴니차강과 빈과 베네치아 사이를 잇다'라는 뜻 류블랴나를 상징하는 트리플브릿지, 시내의 중심인 프리세레노프 광장
저희는 약간의 자유 시장동안 광장의 시장을 돌아다니다 젤라또를 찾아 다녔네요,
어디를 보나 건물과 전경등이 유럽에 왔다는걸 바로 느낄수 있게 해주네요

- 점심(현지식) 먹고 - 블레드 호수로 이동, 14시 20분 도착, 호수에서 수영을 즐기는 분들이 참 많은데 물도 참 맑네요, 호수 안쪽에 블레드섬은 사진에서 흔히 보던 곳으로 외부에서 호기심을 끄는 장소였습니다.
블레드 섬내부(이건 옵션)로는 플레트나(통통배)라는 것을 타고 아주 여유있게 들어갔답니다,
내부에 성모마리아 교회 구경후 다시 플레트나를 타고 나와 바로 브레드 캐슬로 16시 이동하여 투어, 브레드 캐슬에서 내려다 보는 블레드 호수와 주변 풍경은 정말 환상적인 이국의 풍경이었습니다.

와인샵이 있었는데 좋아하시는 분들이 안계셔 패쓰했네요, 아깝~
유료 시음하면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고 하는데 가족과 함께하는 상황에서 용기 낼수가 없었네요.
18시에 저녁으로 중국 가정식을 먹고 숙소(18:50)로 이동했는데 전형적 중국 가정식으로 다음에 가실분들은 꼭 반찬을 챙기시면 더욱 뿌듯하실듯.
여행중 물이나 반찬등을 식당에서 꺼낼수가 없는데 중국계 식당측에선 이해를 해준다고 합니다.
반찬없이 먹기가 힘드실거예요. 반찬이라도 맞아야 맥주라도 목넘김이 수월해서요.
HOTEL KANU-RESORT&CARAVANNING ※ Add: Valburga 7, 1215 Medvode-Ljubljana, Slovenia
드넓은 옥수수밭, 참 땅이 넓고 풍경이 아침에 보니 더욱 전원적입니다. 다행히도 아기 자기한 가정식으로 조식 잘 해결.
주변 상점들이 일찍 닫아 물건 구입이 어렵답니다. 벌레 조심(경치에 취해 창문 열고 주무시면 안되요)

3일차 7시 조식~ 8시 15분 출발~
포스토이야 동굴투어 10시~11시 20분 정도.
포스토이야 동굴은 셰계에서 2번째라고 하는데 동굴내부에 푸니쿨라라는 괘도열차를 타고 들어가는데 규묘가 대단, 시원하다 못해 추웠습니다.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과 긴팔(최소)정도는 꼭 필요하겠네요
우리나라 종유 동굴도 참 좋은데 여긴 참 다양하고 많고 1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계속 개발해서 규모가 정말 대단하네요.

포스토니아 구경후 현지식 점심을 먹고 피란으로 1시간여 이동후 14시 20분부터 투어 및 자유시간을 만끽, 바닷가옆에 수영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 샌들을 준비하시면 발을 담글수 있답니다.

해안가를 둘러보고 시간이 조금 남아 성조지 교회를 둘러보고 타르타니 광장에서 만나 오굴린으로 3시간 30분여 호텔로 이동하여 좀 늦게 석식(18시50분)을 먹었네요.
FRANKOPAN OGULIN ※ ADD : Ul. Ivana Gorana Kovačića 1, 47300, Ogulin, Croatia
4일차 7시 조식~ 8시 출발~
10시경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도착- 16개의 계단식 호수와 98개의 폭포로 구성되었다고 하고, 물속에선 송어들이 보이네요
현지 가이드 말씀으로 비버와 곰이 살고 있다고 하며 비버가 깎아낸 나무를 보여주는데, 물속에 석회를 머금은 이끼가 설경처럼 이국적으로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시간상 1시간 코스로 하여 트레킹을 마치고 이동. 호수 안쪽에는 유람선도 운영을 한다고 하네요.

점심(현지식) - PAN 이라는 레몬 맥주를 먹었는데 달착기근 부담없이 마실수 있는 꼭 여행에서 한번쯤은 드셔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1시간여 이동후 14시분경 자다르 도착, 역시 바닷가를 끼고 있어 물놀이 하는 인원이 대단하네요.
파도가 들려주는 바다 오르간 소리를 들으며 세계 1001에 선정되었다고 하는 세인트 도나크 교회를 멀리서(?) 둘러보며 자유시간, 이후 호텔이동 18시 (석식)
강을 끼고 숙소가 있는데 경치 참 좋습니다. 역시 이 지역도 일찍 마트 문을 닫아 동네 구경만 구경.


Hotel SV.Mihovil ※ ADD : ul.Bana Jelačića 8, 21240 Trilj, Croatia
5일차 7시 조식~ 8시 출발~
꼬불 꼬불 중턱길을 가르며 모스타르로 이동(11시)-
보스니아 내전의 슬픔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모스타르 다리에서는 슬픔보다는 전형적인 관광지의 모습으로 회교도 사원과 교회가 공존하는 관광지의 모습이었습니다.

13시 점심(현지식)
다시 40여분을 이동하여 14시 메주고리에 성모발현 언덕(인정 요청중?) 도착, 발현지는 산위 비포장 중턱위에 있습니다.
올라가실분들은 편안한 신발을 준비하라셨는데 비가 오면 흙탕물 맑은날은 미끄러운 대리석으로 해서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도 맨발로 수도하며 올라가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시네요.
선택 관광인데 여기까지 와서 안올라갈수 없다는 생각에 혼자서 도전, 생각보다 젊으신 분들은 꼭 도전해 보실만 하십니다. 숨이 찰때 정도 되면 오른쪽에 짠하고 보여요~
간략하게 감회를 느끼고 내려오니 귀환을 축하해 주시네요, 내려올때는 25분 정도, 저희는 10여분이 올라갔다 내려오셨답니다.
발현지에서 내려와 차를 타고 바로 옆 메주고리예(카톨릭 교회) 에수님 동상을 접하며 다시금 간략한 간절함을 느낄수 있었네요.
다시 1시간 10분여를 이동하여 네움으로 이동 18시

바닷가를 끼고 있어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가볍게 물속에 몸을 담그실수 있어요,
Hotel Orka ※ Add: Jazina, Neum 88390, Bosnia(2박)
호텔 외관이 좋아 다소 기대를 했는데 역시 거기까지, 다소 아쉬움.
6일차 7시 조식~ 8시 출발~
바닷가를 까며 전형적인 유럽의 풍경을 만끽하며 9시반 두브로브니크 도착 시내관광 시작~,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부자카페에서 아르리아해를 바라보며 차나 맥주 한잔을 꿈꾸는데, 저희는 패쑤~
여기에서 플란다스의 개에 나오는 네로의 그림을 보려했으나 미사중이라 3번의 기다림끝에 혼자서 느껴보았습니다.

해안가를 둘러보는 뱃놀이(11~12시) - 점심(현지식) - 자유시간,

너무 덥고 힘들다고 해서 겨우 겨우 달래 성곽을 둘러보는데 어디를 봐도 역시 유럽임을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 도시네요

케이블카로 정상까지 갈수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벤츠투어 - 버스미팅으로 정상에서 두보르브니크 전경을 둘러보았습니다. 정상은 좀 더 덥네요, - 호텔이동 (석식)

7일차 7시 조식~ 7시 40분 출발~
이제 부터는 체력전. 다소 지치는데 이때 필요한게 입맛을 유지하는것, 스플리트투어 크로아티아의 중소도시. 고대 로마시대의 황제디오클레시아누스의 휴양지였다는, 바닷가에 위치한 지리적특성 때문에 옛날부터 항구 중심의 교역이 활발한 곳이었고 현재는 아드리아해안 도시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 매력적인 도시를 카트로 주변을 둘러보는데 그냥 눈을 감고 찍어도 풍경은 굿~

- 점심(중국식)은 같이 가신 일행중 한팀이 챙겨오시고 아끼신 볶음 김치와 깻잎으로. 밥을 2그릇이나 ㅎ. 얼마나 맛있던지, 국물까지 비벼서,,,
역시 아삭 씹히는 김치의 아삭함이 입맛을 돌게 합니다.
- 토르기르 자유관광후 호텔로 4시간 이동 (석식)
Hotel Princess ※ Add: Cvetković 85a, 10450, Cvetković
8일차 7시 조식~ 9시 30분 출발~
아자자~ 현지 마지막 일정으로 자그레브 이동 및 투어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네오고딕 양식의 화려한 2개의 첨탑을 볼 수 있는 대성당과 이국적인 화려한 칼라의 모자이크 지붕이 아름다운 성 마르코 교회
성카타리나 교회, 구시가지의 반옐라치치 광장등의 시내 관광을 하며 마무리.

시간이 어중간한데 시내를 가로지르는 트렘을 타 보며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점심(현지식)을 먹고 자그레브 공항으로 와서 21시경 출발~ 11시간 만에 드디어 인천 도착, 갈때보다도 올때가 한시간여 단축이 되네요.
쇼핑할데가 없어 걱정이 되어 인솔자님께 부탁 드렸는데 이탈리아하고 크로아티아 지역이 트러플버섯 주 생산지인것 같더라구요,
발사믹과 엑스트라 올리브오일도 마셔보았는데, 아! 이맛이 "발사믹"이구나를 느껴 보았네요. 와우~
공항내 면세점에서도 팔던데 조금 작아 보입니다. 국내에서도 많이 팔아요~ 이로서 7박 9일 일정 끝.
올때는 피곤함에 기내식 먹고 바로 잠들고 깨서 다시 점심 먹고 인천에 도착하니 13시
2시 버스표를 얘매해두어 짐을 찾으며 일행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
확실히 여행은 인솔자, 일행, 날씨가 정말 중요한듯, 이 세가지가 부족하지 않았고 아주 조금만 흥이 넘치시는 분 2분만 계셨어도 더욱 보람찬(?) 저녁밤~
잊지 못할 여행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여행을 계획하시거나 준비중이신 분들이라면 지치지 않는 체력과 시차를 조절할수 있는 약품이나 주류(?), 유머를 잃지 않으시면 보람찬 여행이 될듯 합니다.
액체류는 화물로 보내실때 정해진 량 꼭 지키시구요.
같이 오신분께서 멜라닌 알약을 주셨는데 저는 효과를 보지 못했답니다. 요새 스프레이 제재도 있다고 하는데 사용해 보신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끝으로 저희가 간 곳은 멀티 플러그가 필요 없는 곳이었어요, 별도로 챙기고 공항에서 통신사에서 하나 더 얻어 갔는데 쓸일이 전~혀 없었다는.
차량내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물 외에는 안된다고하니 참고(부스러기 없는건 부분적으론 이해?, ㅎ)
요새 항공기 배터리 사고로 인해 화물로 배터리 안되고 가지고 타서 앞에 두고 상태를 보며 가야 한다는데 크게 대용량 보조 배터리(10000mAh]도 필요가 없었네요
꼭 바람막이 얇은 점퍼등은 허리에 두르더라도 필수, 양산보다는 챙이 넓은 모자 있으면 추천합니다.
화장실이나 가볍게 군것질 하실거면 카드도 대부분 되지만 1유로와 10유로 정도의 소액을 꼭 지참하시면 좋겠네요.
음식은 고기와 빵, 소시지는 많으나 조미김이나 깻잎, 개인적으론 단무지나 피클이 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볶음 김치는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아 그리고 물끓여 드실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라면 국물을 다 드시지 않는단 조건으로 모르겠으나 정말 하얗게 석회가 장난이 아닙니다. 전기포트도 없는 호텔 많아요~
저희는 접이식 전기포트를 준비해 갔는데 의외로 환기가 걱정되는 호텔들도 있어 컵라면도 넉넉하게 먹진 못했답니다.
마무리 하며 제안이나 바램이라면
요즘 체혐형 여행처럼 중간에 포도농가나 올리브농가, 트러플 체험등 먹거리를 겸한 프로그램등을 더한다면 더욱 뜻깊고 오히려 지친 여행에 단비같은 휴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렇다고 동남아처럼 판매에 열을 올리시면 안하시는만 못하시구요.
아무 탈없이 무사히 갖다올수 있게 되어 정말 람께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군산쪽으로 오신다면 여기 저기 소소한 곳이 많은데 연락 주시면 소개해 드릴께요~)
다소 무뚝뚝 한것처럼 보이면서도 나름 아기자기하게 열심히 이야기를 풀어주시며 전달해주시고 노력하시며 말씀을 이어주신 박종인 인솔자님,
결과적으로 보니 참 알차게 잘 짜여진 일정이었다는거~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별내용 없지만 정리해 보며 혹시 계획하시는 분이나 다녀오신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길 바래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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